2019년 2월 21일 innisfree CLEAR OIL CONTROL FILM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저번에 아이오페 포어 리셋 클렌징오일([아이오페 포어 리셋 클렌징오일 개봉기 및 사용 후기])을 받았다고 했는데
그 때에 같이 받은 게 이 제품입니다.
물론 협찬 제품이 아니니 오해마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제 블로그에는 아직 협찬 제품은 하나도 쓰지 않았습니다.
이 제품은 기름종이처럼 기름을 흡수하는 필름이라고 합니다.
2018년 12월 1일 오후 11시 7분에 촬영을 하여 그 뒤로 약 2개월 반 정도의 사용을 거쳐 사용 후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뒷 모습인데 어디다가 끼울 수 있도록 된 건지 약간 잘려있습니다.
한 쪽에는 180430930이라고 적혀 있는데 18년 4월 30일에 생산되었다는 뜻이 아닐까 추측을 합니다.
그리고 열어 보았습니다.
다 쓰고 닫을 때에는 계속 마음대로 펼쳐지지 않도록 고정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무언가가 있습니다.
사용법 :
사용 전 위의 테이프 보호막을 떼어냅니다.
뚜껑을 덮고 뒷면 가운데 홈을 살짝 누릅니다.
뚜껑을 열면 필름이 한 장씩 올라 옵니다.
아하, 이걸 뜯으면 아래에 테이프가 있나 봅니다.
그리고 열 때마다 알아서 한 장씩 뽑아 주는 그런 원리인 것 같네요.
뜯어보았습니다.
역시 테이프가 있습니다.
참 잘 만든 장치인 것 같습니다.
닫았다가 열어주니 이렇게 딱 한 장만 깔끔하게 올라옵니다.
자 이 한 장을 사용 하면 됩니다.
양 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두께는 약간 120g의 A4 굵기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바로 사용하면 됩니다.
사실 얼굴에 기름이 없을 것 같지만 이런 기름종이나 필름으로 닦으니 상당히 얼굴에서 많이 나옵니다.
제 친구 중 한명이 이마를 슥 닦았다가 많이 나오길래 깜짝놀라덥니다. 처음에는 땀인 줄 알았는데 기름이 맞았던 것이죠.
아무튼 이걸로 유수분 밸런스를 어느 정도 조절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는 얼굴이 너무 번지르르 할 때에는 한 번씩 가볍게 닦아주면 어느 정도 기름이 제거가 되기 때문에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