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3일 통영 서피랑 마을 (통영 서호) 이번에는 다음 일정이던 통영의 서피랑 마을입니다.동피랑 마을([동피랑 벽화마을])에서도 서피랑 마을이 보인다고 하는데 사실 안보여서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이 사진은 서피랑 주차장에서 점심을 보급받는 모습입니다. 다른 학생들도 열심히 국과 충무김밥, 꿀빵을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져가서 모둠별로 알아서 먹도록 하는 것이었는데 돗자리를 챙겼긴 했는데 전부 차에 나두고 와서 다시 가기도 애매하고 하여마을의 야외 평상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사실 마을 소유의 평상이기에 깔끔하게 먹고 흔적을 안남기고 가려고 했는데주변에 다른 모둠에서도 와서 의자나 그런 데에서 먹으니 약간 소란스러웠는지 할머니가 나오셨습니다.그래서 '이걸 치우고 사과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