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9일 도드람푸드 참숯에 구운 직화곱창 개봉기 및 시식 후기
이번에는 노브랜드 직화곱창으로도 유명한 도드람푸드의 참숯에 구운 직화곱창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예전에 '마마무'의 '화사'가 '나혼자산다'에 출연하여 곱창을 먹어 곱창의 인기를 더욱 만들었습니다.
그 여파로 '노브랜드 곱창'으로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곱창이 유행을 했었는데 그 곱창을 오늘 소개 해 볼까 합니다.
아직도 검색창에 '노브랜드'를 적으면 연관 검색어에 '노브랜드 곱창'이 나옵니다.
하지만 노브랜드 제품은 아닙니다.
2018년 10월 13일 오후 7시 1분에 촬영한 사진이며 어제도 먹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참숯에 구운
직화곱창
엄선한 국내산 돼지 곱창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안심먹거리
1. 후라이팬에 적당량의 식용유를 두릅니다.
2. 기호에 따라 각종 야채를 썰어 준비합니다.
3. 직화곱창을 야채와 함께 중불에서 3분간 조리합니다.
100% 국산 돼지고기
국내산 돼지를 이용하여 곱창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300g 냉장식품
돼지곱창(국내산 60%} 축산물가공품의 유형: 양념육(살균제품)
안전관리인증
HACCP
식품의약품안전처
우리돼지
KOREA PORK
한돈
뒷 모습입니다.
위쪽에는 유통기한이 있고 로고와 중간에는 정보, 아래에는 바코드와 재활용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참숯에 구운
직화곱창
조리방법
후라이팬 조리 시
후라이팬에 적당량의 식용유를 두른 후
중불에서 약 3분간 조리합니다
전자레인지 조리 시
전자레인지(700W) 조리 시
전용 용기에 담아 3분간 조리합니다
제품명 참숯에 구운 직화곱창
축산물가공품의 유형 양념육(살균제품)
제조원 및 소재지 (주)푸르샨식품 제2공장 / 충북 음성군 맹동면 맹동산단1길 85(맹동산업단지)
유통기한 상단 별도 표시일까지
내용량 300g
축산물유통전문판매원 (주)도드람푸드/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일생로 183-10
원재료명 및 함량 돼지곱창(국내산) 60%, 정제수, 설탕, 고춧가루(중국산.베트남산), 미향[레몬 농축과즙(이스라엘산:레몬100%), 정제소금(국산)], 물엿, 칠리시즈닝, 고추장, 복합조미식품, 마늘, 간양파, L-글루탐산나트륨(향미증진제), 혼합간장, 정제소금, 포도당, 들기름, 흑후추분말
돼지고기, 쇠고기, 우유, 대두, 밀 함유
포장재질(내면) 폴리에틸렌(PE)
품목보고번호 20180423001-13
보관방법: -2~10℃이하(냉장보관)
반품 및 교환처: 구입처 및 판매원
소비자상담실: 031-777-3369
부정/불량 축산물 신고는 국번없이 1399
본 제품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소비자 분쟁해결기준에 의거 교환 또는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본 제품은 알레르기 유발성분{난류)계란, 메추리알 등 가금류의 알), 고등어, 새우, 토마토, 닭고기, 오징어, 조개류(굴)}를 사용한 제품과 같은 제조시설에서 제조하고 있습니다.
주의사항 1)개봉한 제품은 변질의 우려가 있으니 바로 드시기 바랍니다.
2)특정 원료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은 섭취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부분입니다.
제 다친 손과 함께 찍힌 도드람의 로고입니다.
이 다친 손은 [짚 도끼 개봉기 및 사용 후기]에서 그 이유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프라이팬 대용으로 사용할 냄비를 준비 해 주겠습니다.
근데 너무 더럽네요.
씻고 기름을 둘렀습니다.
그 다음 곱창을 두 팩 뜯어주겠습니다.
그리고 같이 넣어줄 양파를 준비합니다.
양파를 넣어주면 양파에서 물이 빠져나와 양념이 많아져서 더 많이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손으로는 잘 뜯기지 않습니다.
가위로 잘라 주겠습니다.
안에 이렇게 팩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 팩을 꺼내어 주도록 합니다.
그럼 안이 이렇게 텅 비어있을 것입니다.
이 팩도 잘라보겠습니다.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양념된 곱창이 가득 들었습니다.
달궈진 이 냄비에 투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글지글
잘 썰어둔 양파도 함께 투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섞습니다.
다른 팩도 열어주도록 하겠습니다.
넣고 섞읍시다.
아주 먹음직스럽게 생겼습니다.
이제 적당히 야채도 익은 것 같습니다.
약간 먹어 보니 맵긴 맵습니다.
불을 끄고 식탁으로 냄비를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가족이 먹을 것이라 두 개를 했는데 남을 정도입니다.
아주 잘 되었으니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햇반에 이렇게 얹어서
밥과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양념을 비벼 먹으니 좀 맵습니다.
계속 비벼먹으니 더 맵습니다.
맵습니다.
그리고 맛있습니다.
포장지를 보면 그리 매워 보이지 않는데 처음 먹으면 정말 맵습니다.
그리고 식은 땀이 줄줄 흐릅니다.
근데 그 매운 맛이 불닭볶음면처럼 맛있는 매콤한 맛입니다.
그래서 계속 당기는 맛입니다.
한 팩을 뜯어 야채와 섞으면 충분히 2인분까지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꽤 많으며 저 같은 경우에는 계속 먹으니까 이젠 적응이 되었는지 맵지도 않습니다.
단련이 된 것일까요?
일단 맛은 돼지 잡내도 안 나며 국내산 돼지고기를 100% 사용해서 조금 더 믿을 수 있는 그런 제품인 것 같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매운 것을 못 먹는 사람들에게는 먹기 힘들 제품으로 보입니다.
그럼 여기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