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9일 JEEP 도끼 (도끼)
반갑습니다.
정말 오랜만입니다.
시험이 끝나고 드디어 방학이 되었습니다.
방학이 되면 올릴 소재를 많이 구해둔 지 벌써 2달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이제 곧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시기인데 블로그 작성이 거의 힘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학에는 열심히 글을 작성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에는 JEEP社에서 나온 도끼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제품 이름이 정확하게 나와있지 않아서 그냥 JEEP 도끼라고 표시를 했는데요,
말 그대로 그냥 도끼며 캠핑용, 산악용도로 사용되는 도끼입니다.
친구가 밀리터리 덕후라서 대리로 구매해달라는 요청을 받아 대리로 구매했습니다.
물론 밀리터리 류의 제품이 아니긴 하지만 이런 도구를 수집하는 게 취미라 합니다.
이 제품은 2018년 10월 13일에 구매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렇게 생겼습니다.
직접 한번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이프를 뜯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많이도 테이프가 붙어있습니다.
마지막 테이프입니다.
테이프로 감겨있던 비닐의 봉인을 해제합니다.
엄청 큰 비닐 사이에 상자가 있습니다.
열면 이렇게 'JEEP®'라고 JEEP의 로고가 있습니다.
박스 높이는 이 정도됩니다.
아래는 그냥 평범하게 생겼습니다.
열어 보았습니다.
구성도 간단합니다.
설명서나 보증서는 없고 제품만 들어있습니다.
꽤나 무게가 묵직합니다.
전체적으로 꺼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케이스가 거꾸로 끼워져 있는 건지 로고가 거꾸로 박혀있습니다.
손잡이 부분에도 이렇게 로고가 있습니다.
케이스는 이렇게 똑딱이(?)로 되어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렇게 생겼습니다.
날 부분이며 아주 약하게 JEEP 라고 적혀있습니다.
반대편 모습입니다.
날이 손잡이를 덮는 모습입니다.
칼 날입니다.
매우 날카롭습니다.
플라스틱 케이스에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열면 이렇게 되어 있으며
케이스의 방향이 있습니다.
정확하게 맞추지 않으면 손을 다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제가 실제로 잘못 꽂다가 손을 좀 다쳤습니다.
그때 좀 많이 아팠는데 지금도 생각하니까 자판을 치는 제 손에서 식은 땀이 나고 있습니다.
케이스 옆 모습은 적당히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사진을 찍기 직전에 손을 다쳤습니다.
왜 자꾸 안들어가나 하고 계속 만지다가 엄지손가락을 찍어버렸습니다.
반대로 놓고 넣으니 잘 들어갑니다.
안 그래도 무게가 꽤 나가는 편이라 들고 움직이는 것이 자유롭지 못하다 보니 손을 찍어버렸습니다.
힘이 얼마 들어가지 않았는데 의외로 많이 다쳐서 제품의 질은 입증된 것 같습니다.
꽂고 난 모습입니다.
다친 손이 너무 아파서 사진은 많이 찍지 못하고 빠르게 정리했습니다.
친구에게 전달해주기 위해서 다시 넣었습니다.
아래 접힌 것을 열면 손을 다친 사진이 있는데 약간 혐오스러울 수 있으니 안 보셔도 됩니다.
아무래도 날카로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이런 위험한 도구를 이용하실 때에는 언제나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아쉽게도 제품에 대한 사진은 자세하게 많이 못 찍은 점 양해를 바라며
친구에게 넘기고 난 후 써 봤더니 날이 잘 든다고 합니다.
저는 직접 실감을 했기 때문에 그 말은 일단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