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지라면의 봉지 속 이야기

BongjiNoodle's Packet Inside Story

나의 진솔담백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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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8년 11

국제 게임 전시회 G-STAR (2018) (2)

2019년 11월 17일 국제 게임 전시회 G-STAR (2018) (2) (부산 벡스코) 이번 글은 전 글인 [국제 게임 전시회 G-STAR (2018) (1)]에 이은 글로,전 글은 입장에 대해 소개를 했다면 이번에는 행사 내용에 대한 비중을 높이 두고 글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제일 처음 입장하고 안쪽으로 들어가니 이렇게 카배라고도 하는 카카오게임즈 언노운즈 배틀그라운드가 있습니다. 제가 과거에 소개 한 바가 있는데 요즘은 좀 많이 바뀌었고 게임 자체는 같은데 카카오게임즈에서 유통을 하는 방식입니다.게임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블루홀 배틀그라운드 소개 및 게임 후기]를 확인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스팀에서 유통하는 배틀그라운드를 즐깁니다. 아주 넓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밖에는 이렇게 따로..

여행/2018년 2019.02.21

국제 게임 전시회 G-STAR (2018) (1)

2018년 11월 17일 국제 게임 전시회 G-STAR (2018) (1) (부산 벡스코) 반갑습니다.올해에도 작년에 이어 또 갔는데요, 사실 원래 이번에는 정말 안 가려고 했습니다. 근데 전 글에서 수능일에 소니 서비스 센터에 갔다고 했었는데 그 때 돌아오는 길에지스타를 갔다 온 친구를 두 명을 만났습니다. 처음 만난 친구는 경전철에서 만났고두 번째는 버스에서 만났는데 버스에서 초대장이 하나가 남았다고 주덥니다.그래서 받았더니 갑자기 안 갈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도 어낌없이 갔다 왔습니다.벌써 3년째네요.올해에는 또 뭔가 바뀐 것이 있는 가 한 번 확인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은 1부와 2부로 나누는데 1부에서는 입장에 관해서, 2부에서는 행사 자체에 관해서 소개를 해 볼까 합니..

여행/2018년 2019.02.21

박경리 기념관

2018년 11월 3일 통영 박경리 기념관 (통영 산양) 저번 글([서피랑 마을])에 이어서 이번에는 박경리 기념관에 갔습니다. 박경리라는 분은 '토지'의 작가로도 유명한 분입니다. 26년간 집필을 하였다 하며 토지는 통영을 배경으로 하였다고 합니다. 박경리 기념관의 건물 모습입니다. 도착을 했을 때에는 저희 학교 말고도 대학교, 다른 고등학교 등에서도 많이 관람을 하러 왔었습니다. 박경리 기념관의 전시관 입구입니다. 전시관 말고도 앞에 연못과 정원이 있으며 박경리 동상이 하나 있고, 옆쪽으로 가면 산으로 가는 길이 하나 있는데 그 길을 따라 가면 박경리 묘소가 있습니다. 안엔 이렇게 박경리의 일생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이 공간은 원주에 있던 박경리 선생님의 서재를 재현한 것입니다. 원주..

여행/2018년 2019.02.18

서피랑 마을

2018년 11월 3일 통영 서피랑 마을 (통영 서호) 이번에는 다음 일정이던 통영의 서피랑 마을입니다.동피랑 마을([동피랑 벽화마을])에서도 서피랑 마을이 보인다고 하는데 사실 안보여서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이 사진은 서피랑 주차장에서 점심을 보급받는 모습입니다. 다른 학생들도 열심히 국과 충무김밥, 꿀빵을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져가서 모둠별로 알아서 먹도록 하는 것이었는데 돗자리를 챙겼긴 했는데 전부 차에 나두고 와서 다시 가기도 애매하고 하여마을의 야외 평상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사실 마을 소유의 평상이기에 깔끔하게 먹고 흔적을 안남기고 가려고 했는데주변에 다른 모둠에서도 와서 의자나 그런 데에서 먹으니 약간 소란스러웠는지 할머니가 나오셨습니다.그래서 '이걸 치우고 사과해야하나....

여행/2018년 2019.02.16

동피랑 벽화마을

2018년 11월 3일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통영 동호) 오늘은 통영의 동피랑 벽화마을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학교에서 문학 기행이라는 행사를 진행해서 신청을 했는데 문학 쪽의 입상 기록이 있어서 다행히 갈 수 있었습니다.학교에서 가는 것이었기 때문에 모두 무료였고 모둠 별로 사진을 찍는.. 그러한 임무를 하면서 기행을 했었습니다. 제일 처음 도착해서 내렸을 때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보고 '동피랑이 이게 단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올라가는 길은 꽤나 가파른 길이었습니다. 길 중간중간에도 벽화가 많이 있었습니다. 일반 마을 주민분들도 많이 계시고 통영을 대표할만한 벽화들도 많았습니다. 학생들이 와서 그린 그림도 많습니다. 용이 꿀빵을 먹으러 온 것 같습니다. 어떤 특이한 그림이 있습니다. 바다와 나..

여행/2018년 2019.02.16

14회 부산불꽃축제(2018)

2018년 10월 27일 14회 부산 불꽃축제(2018) 반갑습니다.이번에는 작년의 부산 불꽃축제에 대한 간단한 여행담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작년 여름 정말 더웠는데 또 여름이 지나고 시원해질 무렵 이렇게 또 불꽃축제가 시작되어 기쁜 마음으로 갔습니다.늘 가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저 포함 13명과 동행해서 갔습니다. 인원이 많다보니 통제가 잘 될까 싶기도 했지만 친구들이 잘 협조를 해준 덕분에 즐겁게 갔다온 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부산 불꽃축제에 가서 좋은 추억을 쌓았었는데 이번에도 기대를 하고 출발을 하였습니다.작년 불꽃축제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13회 부산불꽃축제(2017)]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이번 글 보다는 작년 글이 더 부산불꽃축제 관람 요령과 조언이 더 많이 수록이 되어 있으니 ..

여행/2018년 2019.02.14

사천바다 케이블카

2018년 8월 3일 사천바다 케이블카 (사천 대방동) 무려 두 달 전의 글을 이제 올리게 되다니반성하며 앞으로 글을 빨리빨리 올리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솔직히 여행 글은 제가 휴대전화로 사진 촬영 보다는 캠코더로 촬영을 하기 때문에 소홀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찌 되었건 여름 휴가 때에 해운대에 피서도 갔었지만 사천과 삼천포 주변 여행도 했었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던 사천바다 케이블카를 소개해 볼 까 합니다. 국내에 몇 없는 해상 케이블카 중 하나로 개통한지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아 사람들이 좀 많았고대기시간도 오래 걸렸습니다. 지금부터 사진과 함께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차들도 정말 많습니다. 사천바다 케이블카 개통이라고 큼지막한 현수막을 걸어 두었습니다. 이때가 엄청나게 더운 날이었..

여행/2018년 2018.10.19

흰여울 문화마을

2018년 7월 8일 부산 흰여울 문화마을 (부산 영도) 오늘은 부산의 여러 문화마을 중의 흰여울 문화마을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날씨가 약간 좋지는 않았지만 풍경은 매우 좋았습니다. 여름인데도 꽤 선선한 정도였습니다. 위의 도로가의 도보에서 촬영한 사진인데 길이 여러 개 있나 봅니다. 마을 주민 분이신지 흑백 그림이 있습니다. 흰여울 마을의 개요가 있습니다. 지도도 있습니다.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왼쪽이 낮은 쪽, 오른쪽이 높은 쪽이고 왼쪽에 출발이라는 빨간 깃발이 있습니다. 여러 영화들도 촬영이 된 장소입니다. 도로가에는 사진과 같이 음식점들도 꽤 있습니다. 어떤 국수집에는 이렇게 흰여울 문화마을의 지도와 기념품을 판매도 합니다. 해안도로라고 되어 있습니다. 산책로로 가는 ..

여행/2018년 2018.07.24

15회 신어산 철쭉축제(2018)

2018년 5월 20일 15회 신어산 철쭉축제(2018) (김해 신어산 철쭉군락지) 오늘도 전 글( [옵스 튈 코코, 아멍드 개봉기 및 시식 후기] )과 또 연관있는 글입니다! 이번 글은 전 글의 아침에 먹었다던 땅콩버터빵을 먹고 난 이후의 글이기 때문이죠! 이번에는 신어산 철쭉축제에 갔습니다. 고등학교 진학 때에 다른 학교에 간 친구와 함께 오랜만에 갔습니다. 등산도 할 겸 봉사 시간도 받을 겸 해서 등산을 하였습니다. 철쭉축제 시작을 알린 후 입니다. 줄이 너무 길었습니다. 줄을 선 채로 촬영한 사진이었는데요, 바로 무대 앞에는 추첨 상품인 자전거들이 서있습니다. 알리기 전까지는 어떤 가수분이 노래 부르고, 학생인 것 같은 여성분이 나오셔서 노래부르셨고(잘부름), 트럼펫인지 악기를 연주하시는 분들도 ..

여행/2018년 2018.07.08

2018 해운대 모래축제

2018년 5월 13일 부산 2018 해운대 모래축제 (부산 해운대) 전 글[민락 수변 공원]에서는 민락 수변공원을 갔었는데 갔다가 바로 해운대에 들려서 모래 축제를 준비한다는 것을 보러 갔습니다. 사실 행사는 19~22일까지 였습니다만 행사 준비하고 있다는 걸 듣고 어릴 때 갔던 기억이 나서 한번 들려 볼려고 했습니다. 솔직히 행사날 당일에 갈 수 있을지도 잘 몰라서 갈 수 있을 때에 가자 해서 간 것도 있습니다. 사진이 좀 많이 흔들렸습니다. 사실 여기는 아직 만들고 있던 중이라 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중앙에서 약간 왼족으로 치우친 곳을 보시면 어떤 줄이 있고 그 줄 끝에는 모래속에 무슨 장치가 꽂혀 있는데요, 이 장치에서 물이 분무됩니다. 약간 그.. 농사 짓는 곳에서 스프링클러같은 그런 장치입니..

여행/2018년 201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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