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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뮤다 그린팬 S 화이트 개봉기 (4) 및 사용 후기

봉지라면 2018. 7. 2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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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3일 BALMUDA GreenFan S (무선 패키지) (선풍기)


반갑습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발뮤다 그린팬 S 화이트 개봉기를 마치면서 사용 후기와 함께 글을 끝내려고 합니다.


전 글인 [발뮤다 그린팬 S 화이트 개봉기 (3)]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정말 덥습니다. 빨리 폭염이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충전 독을 선풍기 아래의 뒷 부분에 표시된 곳에 맞추어 아래로 넣어 주시면 유선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말이죠.


전원을 켜보겠습니다.


제대로 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래에 있던 의문의 홈은 알고보니 이렇게 빛이 나오는 부분이었습니다.


처음에 쓰니 은근 불편합니다.


풍량 2단계입니다.


풍량 3단계 입니다.


풍량 4단계 입니다.


1단계는 너무 약한 것 같고 한 3단계 4단계가 일반 선풍기의 미풍이나 중풍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선풍기가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리모컨을 이용하여 조작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단계입니다.


날개가 돌아가는 것이 육안으로 보입니다.


4단계입니다.


날개가 제법 빠르게 돌고 있습니다.


작동은 잘 합니다.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 있는 것은 전원, 풍량, 회전(좌우), 타이머 이렇게 네 개입니다.


전원을 끈 모습입니다.


유선으로 사용할 때 충전 독이 제대로 꽂혀있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바로 연결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전 독은 배터리를 연결 했을 때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원래 먼저 배터리를 장착시켰어야하는데 시키지 않았습니다.


동전을 이용하여 아래에 잠김 버튼 부분을 돌려서 잠금을 해제합니다.


100원짜리 동전으로 돌리면 쉽게 열리니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돌리고 나면 이렇게 열립니다.


저 뚜껑은 잘 보관 해 두시고


배터리 팩을 꽂도록 해주겠습니다.


방향에 맞추어 꽂아주시면 되겠습니다.


꽂고나면 열때와 같은 방식으로 100원짜리 동전을 이용하여 잠김으로 돌려주시면 됩니다.


그럼 이렇게 무선으로 완벽하게 설정이 됩니다.


충전 독을 조금 더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까처럼 선을 따로 아래로 열어 꽂고 하는 귀찮은 방식을 해소하기 위해 이걸 사용하면 무선, 유선 이용이


간편합니다.


아래 고무 부분이 푹신합니다.


두께가 꽤 있어서 선풍기와 제대로 된 연결이 될 것 같습니다.


무선으로 사용 하였을 때의 모습입니다.


아래의 불빛은 약해지고 풍량도 3단계까지 가능합니다.









오늘 아침도 사용하였는데요 7월 10일부터 사용하였으니 약 2주간 사용을 하고 평가를 하겠습니다.


장점을 먼저 설명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용하고 무선으로도 잘 작동합니다.


그리고 위에서는 설명드리지 않았는데 회전 기능이 약간 특별합니다.


왼쪽으로 어느 만큼, 오른쪽으로 어느 만큼 돌아가게 할 것인지 제가 직접 머리를 돌려 설정을 하면 그에 맞게


그 부분까지만 회전이 되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회전 기능의 단점을 충분히 보완을 해주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풍기를 끌 때에는 선풍기가 자동으로 중앙으로 돌아가고 키면 다시 마지막으로 사용한 위치로 돌아가게 됩니다.


선풍기의 소음이 적습니다.


선풍기가 플라스틱이라 가볍기도 가벼우며 무선이라 쉽게 옮길 수 있고 전자식이라 리모컨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현대적으로 되어 있는 것 같고 조립도 따로 공구등이 필요하지 않아 쉬운 편입니다.


날개는 2중으로 되어 바람을 순환을 잘 시킨다고 합니다.


실제로 에어컨 앞에 가져다 두고 먼 방으로 보내니 잘 보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



단점을 몇가지 들어 보자면


상하로는 수동으로만 조작이 가능하고 무선으로 사용할 시에는 3단계까지 풍량조절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면 4단계 까지 틀지 않으면 그렇게 시원하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1단계는 바람을 감지 할 수 있을 정도, 2단계는 매우 약한 바람이 부는 정도,


3단계는 미풍, 4단계가 미풍에서 중풍 중간 정도로 바람이 약합니다.


바람 세기가 약한 부분이 좀 불편합니다.


아무래도 날개가 2중으로 많고, 무거운데다 무선이라 그런 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풍량은 리모컨이든 버튼이든 조작을 하고 나면 효과음부터 나고 1초 정도 뒤에 풍량 조절이 되는, 그런 약간 딜레이가 있습니다.



이 선풍기는 한 여름 대낮에 사용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고


봄이나 가을, 초여름 또는 밤에 좋은 숙면을 취하길 원할 때에 소음없이 몸의 전신까지만 회전을 설정하여 주무실 때에 좋을 것 같습니다.


또는 아이를 키우시는 분은 약하게 바람을 설정하여 아이에게 쐬어 주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이번 글이 시리즈가 제일 많군요.. 사진도 그에 맞게 142장(jpg 140장, gif 2장)이나 나왔구요..


다음 글도 열심히 써야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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