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2일 BALMUDA GreenFan S (무선 패키지) (선풍기)
반갑습니다!
오늘도 정말 더운 하루가 지났습니다.
그저께('18.07.22)에는 학교에서 방학식을 하였고 어제는 경상대학교에서 제 8회 경남 대학진학박람회를 참여하였습니다.
학교에서 방학을 하였지만 교복을 입고 오라는 통에 더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전 글인 [발뮤다 그린팬 S 화이트 개봉기 (2)]를 보고 오시면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본론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저번 시간에 미리 예고해 드렸던 조립 방법과 함께 이어 가려고 합니다.
우선 앞서 소개 드린 제품들 중 기둥을 찾아 이 부분이 아래로 오도록 합니다.
그리고 발판에 깊게 꽂아줍니다.
약하게 안에서 걸리는 소리와 느낌이 납니다.
사진이 좀 흔들렸는데 기둥을 뽑기를 원하면 사진과 같이 발판 아래 부분 중간에 있는 이 부분을
한 손으로 안쪽으로 밀어 눌러주시며 기둥을 뽑으면 뽑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전동기입니다.
전동기도 역시 마찬가지로 이 돼지코 부분을 이용하여 장착하도록 합니다.
기둥 없이 바로 전동기 설치를 원하시는 분들은 기둥 설치 방식 대로 전동기를 발판에 바로 꽂아주시면 됩니다.
안쪽의 방향과 알맞게 장착을 해 줍니다.
여기는 이 버튼이 딸깍 소리가 나고 들어갔다가 나오면 장착이 완료 된 것입니다.
전동기 머리 부분입니다.
이 세모 동그라미 네모 구멍에 맞게 전동기의 튀어나온 부분을 맞추어 끼워줍니다.
정확하게 맞습니다.
그 다음 이 장착물을 준비하여 끼워주도록 합니다.
적힌대로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잠기고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풀립니다.
이 위에 이제 날개를 꽂으시면 되는데, 사진과 같이 보이는 부분끼리 맞닿으면 됩니다.
날개에는 홈이 어느 방향으로 들어가도 잘 맞게 설계가 잘 되어 있으니 넣고 돌려가며 꽉 맞는가 확인하시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딱 맞습니다.
그리고 이 장착물을 꽂으시고
얘는 아까와는 반대로
시계방향이 풀리며 반시계 방향이 잠기는 방식이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돌려봤더니 잘 돕니다.
이건 어떻게 꽂느냐 하면
열었을 때처럼 놓고 조금만 돌리면 잠깁니다.
이제 거의 고지에 다다랐습니다.
충전기 독에 준비되어 있던 선을 꽂습니다.
충전기를 장착합니다.
선풍기 뒷부분 아래의 표시된 부분 밑에 끼워 넣습니다.
선풍기 버튼을 누르면 소리가 나며 선풍기가 작동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선풍기 사용 사진과 함께 사용 후기를 올릴 차례가 남았습니다.
이 발뮤다 그린팬 S 화이트 개봉기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글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여기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수정] 2018-09-02 03:11---
발뮤다 그린팬 S 화이트 개봉기 (3)의 후속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옆의 주소를 확인해 주세요! [발뮤다 그린팬 S 화이트 개봉기 (4) 및 사용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