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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뮤다 그린팬 S 화이트 개봉기 (2)

봉지라면 2018. 7. 1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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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4일 BALMUDA GreenFan S (무선 패키지) (선풍기)


안녕하세요.



오늘 정말 덥습니다.


친구들과 앤트맨과 와스프를 보고 밥도 먹고 왔는데 더워서 죽을 뻔했습니다.


가급적이면 이렇게 더운 날씨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글은 저번 글인 [발뮤다 그린팬 S 화이트 개봉기 (1)]을 이어서 발뮤다 그린팬 S의 개봉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차, 앞 글에서 말씀드리지 않은 것이 있는데 7월 10일에 구매하여 촬영하고 사용중에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 의문의 상자를 연 모습입니다.


열었더니 충전기, 리모컨 등의 부품이 들어 있습니다.


모두 꺼내어 보았습니다.


우선 충전기입니다.


위에는 사진과 같이 크게 12v라고, 그 아래에는 작게 BALMUDA 라고 로고가 적혀있습니다.


충전기 아래 모습입니다.


일반 충전기들과는 조금 특별한 모습을 보입니다.



잘 보시면 중간에 PUSH 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눌러보도록 하겠습니다.


누르면 사진과 같이 충전기가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빼서 충전기의 꽂는 부분의 방향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습니다.


충전기의 옆 모습입니다.


비닐이 붙어 있는데 이 비닐은 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리모컨입니다.


꽤 크기는 작고 얄따랗습니다.


밑에는 이렇게 사용 전에는 건전지가 리모컨과 연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플라스틱이 끼여 있습니다.


리모컨 다음으로 들어 있는 부품입니다.


선풍기 날개를 고정하는 데에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부품입니다.


이것도 또한 선풍기 날개를 고정하는 데에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뒷 모습입니다.


이건 아까 올린 부품의 뒷 모습입니다.


이제 부품이 들어 있던 작은 상자 외에 선풍기 주 부품을 한번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기둥이 있습니다.


기둥의 윗 모습입니다.


너무 더워서 급하게 찍느라 흔들린 것 같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기둥의 촉감이 원목 가구를 만지는 느낌과 흡사합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재질이 조금 보이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선풍기의 발판(플랫폼)입니다.


아까 기둥에서 흔들리게 찍은 부분과 똑같이 생겼습니다.


무엇인지 모를 여덟 개의 원형 홈이 있습니다.


밑면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아래에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독을 끼우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선풍기의 머리 부분입니다.


꺼내어 보았습니다.


안에는 종이가 양쪽으로 하나 씩 들어 있고 그 사이에는 선풍기 날개가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옆 모습입니다.


여기도 역시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뒷 부분입니다.


뒷 부분에는 이렇게 세모, 네모, 동그라미의 구멍이 나 있습니다.


아마 방향에 맞춰 끼워서 사용 하는 것이겠지요.


안에 날개가 보입니다.


날개를 꺼내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머리의 앞부분을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서 빼면 잘 빠집니다.


열었더니 종이가 있습니다.


종이를 치우고 열어 보니 역시 날개가 들어있긴 한데..


날개가 안과 바깥으로 2중으로 날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날개의 개수도 맞지 않으니 몇 엽 선풍기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자세히 보면 GreenFan Technology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린팬의 기술력이라고 하는데 갑자기 왜 그런 말이 뜬금없이 튀어 나와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날개가 들어 있던 곳 아래에는 이렇게 골판지가 들어 있습니다.


아까 말씀 드린 글자를 약간 확대해서 촬영을 하였는데 또 흔들렸습니다.


날개의 뒷 모습입니다.


다른 부분들은 전부 평범한 모습이고 중간에 전동기 축과 맞물리는 곳을 보시면 제대로 걸리게 유도하는 장치가 잘되어있습니다.


전동기(모터)를 꺼내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 아래부터 열어줍니다.


이런 식으로 열어주면 옆으로도 열 수 있습니다.


열고 전동기를 앞으로 꺼내어 빼주시면 됩니다.


쉽게 잘 빠집니다,


전동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비닐을 벗겨낸 후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뒷쪽입니다.


GreenFan이라고 크게적혀있고 그 아래에는 Designed by BALMUDA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전동기의 축이 튀어나온 부분입니다.


안쪽에 걸리도록 하는 부분이 있고 발열구멍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여기에는 아까 세모, 네모, 동그라미의 구멍이 있었듯이 그 모양대로 튀어나온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맞추어 끼워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둥쪽에는 이렇게 리모컨을 인식하는 센서가 붙어있습니다.


그 아래 모습입니다.


또 흔들렸습니다.


이 부분은 마찬가지로 위에 기둥에 있던 것과 같은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연결구나 회전부에 손가락이 끼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아래쪽 뒤쪽에는 이런 안전 경고문이 붙어 있습니다.


전동기 뒤쪽의 아래에도 역시 발열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윗 부분에는 이렇게 오른쪽부터 전원, 바람 세기(풍도), 회전, 타이머 기능이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모터의 대략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걸로써 모든 부품의 소개가 끝났습니다.





이제 조립을 할 차례가 남았습니다.


세세하게 촬영을 하다 보니 글보다 사진이 훨씬 더 많습니다.


제가 이렇게 열심히 찍어둔 사진들이 다른 분들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래는 분량을 3개로 나누려고 하였으나 조립 방법을 넣고, 사용 후기 편도 따로 넣을 예정이라 4편으로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이제 모든 부품들의 설명이 모두 끝났으니 다음 글에서는 발뮤다 그린팬 S 화이트의 조립방법에 대해 설명을 하겠습니다.




다음 편에서 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글수정] 2018-09-02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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