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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스 튈 코코, 아멍드 개봉기 및 시식 후기

봉지라면 2018. 7. 8.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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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8일 OPS 튈 코코, 아멍드 (제과)


이번에도 전 글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글입니다.


글( [2018 해운대 모래축제] )의 중간에 OPS(옵스)를 갔다고 언급이 되어 있는데 그 때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과자도 전에 글을 올렸던 [부산 옵스 탐방기]의 지점과 같은 지점에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이번 글은 제가 맛있게 먹었던 제품입니다.


5월 19일에 촬영을 하였는데요, 맛있어서 한번 더 사서 지금도 먹고 있는 중입니다.



먹기 직전에 촬영을 한 사진입니다.


먹기 전에 완 제품 사진을 하나 찍어야 되지 않겠나 싶어서 자동차에서 집가는 도중에 뜯어 먹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때 보다는 좀 어둡게 촬영이 되었는데요, 제가 들고 있는 것은 아멍드입니다.


아몬드가 들어 있어서 이름이 그런 것 같습니다. 작명센스 무엇?


이것이 튈 코코입니다.


원래는 아멍드를 먹었지만 찍는 김에 같이 찍었습니다.


가격은 둘 다 약 7천원입니다.


그리 싼 편은 아닙니다.


우선 아멍드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 쪽인데 아래쪽이 흔들린 점 양해바랍니다.


얼마나 급했는지 카메라에게 시간도 안주고 촬영을 하여서 엄청 어둡게 나왔습니다.



뒷쪽인데 유통기한이 적혀있습니다.


유통2018.06.02까지라고 되어 있습니다.


옵스는 유통기한이 짧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맛은 아몬드 향이 고소하고 진하게 나고 적절한 달콤한, 부담스럽지 않은 과자(쿠키)입니다.


이것은 튈 코코의 전체 모습입니다.


집에 도착하여 촬영을 하니 좀 밝게 예쁘게 잘 찍힙니다.


뒷쪽입니다.


이건 그냥 아멍드의 아몬드 없는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신 야자열매(코코넛)향이 강하게 나며 달달합니다.


이건 땅콩버터 빵이라고 하는데..


지금 인터넷에 검색하니 나오지는 않습니다.

 

뒷 모습입니다.


내일 아침에 먹으려고 한 개는 남겨두고 하나를 먹어보겠습니다.


크기는 제 손보다 약간 큽니다.


맛있게 생겼습니다.


맛있어서 한번에 먹느라 따로 먹으면서 촬영된 사진이 없어서 다음 날 아침 먹으면서 촬영한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보통 주말에 빨리 안 일어나는데 이 날은 어디 가야 될 곳이 있어서..






일단 과자는 말씀 드렸던 것처럼


튈 코코는 야자열매(코코넛)향이 나면서 달콤한 맛이 나고, 아멍드는 튈 코코에서 아몬드를 더한 버전인데 야자열매(코코넛) 향은


적게 나거나 안 나는 것 같습니다.


둘 다 과자 자체가 너무 바삭한 것도, 물렁한 것도 아니고 적당히 바삭합니다. 과자 중간중간에 아주 작은 구멍들이 뚫려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말고 땅콩(피넛)버터 빵은 원래 올릴 생각도 없었고 인터넷에 나오지도 않아서 정식으로 제목에 언급은 안했는데요,


평가를 하자면 전날은 그냥 먹으니까 안의 땅콩버터랑 방이 잘 어우러져서 맛있었는데, 아침에는 입맛도 없을 뿐더러


냉장고에 한 번 넣었던 것이라 그런지 조화가 안되고 버터는 약간 반정도 얼은 느낌이었습니다.


확실히 빵은 갓구운 빵이나 신선한게 제일 맛있습니다.


한 팩에는 두개씩 들어 있습니다.


하루에 하나 씩 꺼내어 먹으면 좋은 과자인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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