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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노트10+ 개봉기 (3. Note10+ 외관)

봉지라면 2019. 8. 2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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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0일 SAMSUNG GALAXY Note10+ 5G 아우라 블랙 (스마트폰)


반갑습니다.

저번 글은 구성품 확인이었는데요, [삼성 갤럭시 노트10+ 개봉기 (2. 혜택 및 구성품 확인)]에 이어

이번에는 노트10+의 외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비닐을 뜯기 전인데요, 위의 중간에 있는 구멍이 하나 있고 그 위에 자세히 보시면 아주 얇게 스피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거의 베젤 얇기라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번 노트10+에서는 옆에는 비닐이 붙어있지 않습니다.

뒤에는 이렇게 비닐이 붙어있습니다.

뒷쪽에는 S10+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유심과 Micro SD를 꽂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카메라를 딱 피해 지나가는 비닐이 붙어 있습니다.

비닐을 벗겨낼 때의 쾌감은 언제나 좋습니다.

뜯고나니 아주 깔끔합니다


앞 모습입니다.

전면 카메라가 있고 위에 통화 시에 사용하는 아주 얇게 스피커가 있습니다.

전면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케이스 없이 옆에서 보는 모습은 대략 이런 모습입니다.

계속 엣지 스크린을 적용하는 것을 보니 이제 직각화 된 모서리는 만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뒷쪽은 전체적으로 이런 모습이며 카메라와 갖은 센서들이 있습니다.

중앙에는 역시 삼성의 로고가 있습니다.

아래에는 일련번호가 적혀 있습니다.

일련번호는 작게 적혀있습니다.

이번 아우라 시리즈 색상은 뒤에 아무 문양이 없어서 일련번호가 잘 보입니다.

카메라 부분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초광각, 광각, 망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른쪽의 중간도 카메라입니다.

쿼드러플 카메라의 사용으로 화질이 많이 개선이 될 것 같습니다.


오른쪽 위는 조명, 아래는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카메라가 돌출형입니다.

오른쪽에서 보면 마이크가 하나 내장이 되어 영상 촬영 시 피사체의 음량까지 확대해주는 기능을 돕는다고 합니다.

이제 하나 씩 확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윗 부분에는 이렇게 비닐이 붙어 있어서 긁힌 자국이 있더군요.

이 비닐은 그냥 나두기로 결정했습니다.


마이크 구멍으로 추정되는 구멍이 두 개가 있고 유심 트레이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왼쪽 모습입니다.

버튼이 두 개가 있는데 왼쪽은 음량 조절 (상/하) 버튼이고 그 아래는 전원 및 빅스비 버튼입니다.

반대편 모습입니다.

아무 물리 버튼과 아무 구멍도 없습니다.

아래 모습입니다. 여기도 비닐이 붙어있습니다.

왼쪽부터 마이크 구멍, C충전/데이터 전송 단자, 스피커, S펜이 있습니다.

아래 S펜을 뽑는 모습입니다.

버튼형으로 누르면 펜이 조금 나오게 됩니다.

그대로 잡아 빼주면 이렇게 펜이 나옵니다.

펜은 유광으로 되어 있습니다.

반대편에 버튼이 작게 하나 붙어 있습니다.

빼고 난 구멍은 이렇게 비어있으며 S펜의 앞뒤 구분 않고 들어갑니다.

아직 켜보지 않았지만 이런식으로 사용합니다.


S펜을 뽑으면 터치는 인식하지 않도록 할 수 있어서 휴대전화 위에 손을 자유로이 놓고 중심을 잡고 필기나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무게는 S10+랑 거의 비슷합니다.

제 손에는 노트10+를 한 손에 잡기에는 아주 편하지만 끝에 있는 부분까지는 엄지손가락이 가지 않습니다.


구성품에 있던 클리어 커버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젤리 케이스라 깨끗하지는 않습니다만 손에 잘 붙어서 떨어뜨리는 사고를 방지하도록 돕습니다.

사은품으로 신청한 정품 케이스가 오기 전까지는 끼워두어야겠습니다.

옆 모습은 이렇게 버튼이 있고 케이스 자체가 돌출형이라 전부 감싸고 있습니다.

케이스 자체가 젤리케이스라 두껍다 보니 버튼 부분을 뚫어 놓으면 잘 눌러지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덮는 형식으로 해 둔 것 같습니다.

오른쪽은 버튼이나 구멍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아무것도 없습니다.

뒷 쪽도 깔끔합니다.

아래는 이렇게 여유공간을 충분히 두고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윗 쪽은 유심 트레이를 제외한 구멍 부분은 다 뚫려있습니다.


이번에는 기존의 갤럭시 제품과 다르게 후면에 심박수 센서가 없어졌습니다.

사실 그렇게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아니라서 저는 없어져도 딱히 문제가 된다고는 보이지 않네요.

다만 자주 사용하시던 분들께는 매우 불편하실 수 있겠습니다.


또한 물리 버튼이 하나 줄어들었는데 오른쪽에 혼자 있던 전원버튼이 왼쪽 빅스비 버튼으로 합쳐졌습니다.

이 부분은 적응이 되지 않아서 아직은 불편한데 솔직히 그냥 빅스비 버튼 자체가 따로 있었다는 것이 더욱 불편했습니다.

한 번 누르면 전원버튼으로 인식, 꾹 누르면 빅스비 버튼으로 인식되며 기존 전원 버튼을 꾹 눌러야 전원을 끌 수 있는 기능이 뜨는 것은

소프트웨어적으로 바뀌었습니다.


휴대전화를 강제 종료하는 방식도 바뀌었는데요, 캡쳐 버튼인 전원 버튼 음량 아래 버튼을 길게 누르면 강제 종료가 됩니다.

휴대전화가 작동하지 않을 때에 사용하는 긴급 방법이니 막 사용하는 것은 별로 좋지 못한 방법인 것 같네요.


여기까지 외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휴대전화를 직접 켜보고 소프트웨어적으로 바뀐 부분 등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 공지 [삼성 갤럭시 노트10+ 개봉기 (4. Note10+ 등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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