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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10+ 개봉기 (4.S10+등록하기)

봉지라면 2019. 3. 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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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일 SAMSUNG GALAXY S10+ 세라믹 화이트 (스마트폰)


이번에는 저번 글([삼성 갤럭시 S10+ 개봉기 (3.S10+ 외관)])에서 예고를 했듯이 S10+을 직접 켜 보고 사용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처음 키게 되면 이런 모습이 나옵니다.

새 제품이 되서 그런가 너무 반사가 심해서 좀 보기가 별로네요.


그리고 그 다음인데 원래 S8+에서는 KT라고 나왔었는데 자급제 폰이다 보니까 삼성 로고가 뜹니다.


그리고 색이 들어오네요


제일 처음 키면 이렇게 안드로이드 시작 중... 이라고 뜹니다.


제일 처음 키니 이렇게 반갑다고 되어 있네요


일단 전체적으로 약관을 다 읽고 체크를 해 줬습니다.


기존의 쓰던 휴대전화에서 쉽게 옮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 로그인도 하며 기타 등록 사항을 입력을 합니다.


구글 드라이브로도 백업이 됩니다.


지문 인식이 정말 잘 됩니다.


생각보다 엄청 빨리 되고 잘 되는데 지문 인식할 때에 옆에서 휴대전화를 잡은 상태로 찍는 지문과

아래에서 위로, 정자세로 찍는 지문을 둘 다 등록을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쓸데없는 추천 앱을 설치하라고 합니다.


그 다음 삼성 계정에 로그인을 하도록 유도를 합니다.


그리고 완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짜잔!


제일 처음 배경화면을 본 제 첫 인상은 일단 제일 처음 유출된 것과 너무 일치해서 그렇게 놀랍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S10+가 나오기 전에 유출이 너무 많이 됐는데요, 그 중에 이 배경화면 사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뭐 그냥 원래부터 알고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계가 왼쪽으로 갔으며 카메라 때문에 위의 알림 창이 약간 작아져서 아쉽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개통을 하고 나니 로고가 잠금화면에서만 보이고 시계 옆에서는 나오지 않도록 되어 있어서 그 부분도 마음에 드는 것 같고

아이콘들이 동글동글하게 되어 꽤 아기자기한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와 같은 일부 앱은 이게 무슨 앱인지 모를 정도로 간소화가 된 부분이 몇 있어서 이 점은 적응이 되어야 할 것 같고

베젤이 줄어들고 화면(디스플레이)가 넓어짐으로써 화면에 표시되는 아이콘이 더 커진 느낌이 많이 듭니다.

아무래도 좀 커졌고 많이 들어갈 수도 있으니 좋은 것 같네요.


그럼 여기까지 S10+등록하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바뀐 기능들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글 공지 [삼성 갤럭시 S10+ 개봉기 (5.S10+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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