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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핫슈어댑터 1/4 인치 모노 개봉기 및 사용 후기

봉지라면 2019. 1. 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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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4일 메탈 핫슈어댑터 핫슈마운트어댑터 악세서리 [타입: 1/4 인치 모노]


반갑습니다.

올해 첫 소개 제품입니다.


사실 작년에 구매를 했습니다.

바로 핫슈어댑터인데요, 제가 ZOOM社의 H1n을 샀는데 산 김에 소니社의 FDR-AXP55를 장착해볼까 하여 구매를 한 제품입니다.

핫슈어댑터란 삼각대에 카메라를 장착할 때에 나사같은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그것을 카메라 위에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추가적인 장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ZOOM의 H1n이 궁금하신 분은 [줌 H1n 핸디 레코더 개봉기 (1)]부터 보시고,

SONY의 FDR-AXP55가 궁금하신 분은 [FDR-AXP55 사용 후기]를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1n에 장착할 데드캣이랑 같이 구매를 했고 2018년 10월 17일에 도착하여 오후 5시 56분부터 촬영을 하였습니다.


어느 기업에서 나온 제품인지는 모르겠는데 '더메이커'라는 판매처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지금 한번 뜯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뒤는 평범합니다.


무게가 좀 있는 듯 없습니다.


접착 면을 뜯어주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포장을 제가 굉장히 싫어하는데 끈적끈적하게 불편하다는 단점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에 이렇게 두 개가 들어 있습니다.


읽지도 않는 사용 설명서가 없어서 좋습니다.


데드캣(왼쪽)과 핫슈어댑터(오른쪽)가 있습니다.


에어캡으로 잘 씌어져 있습니다.


나중에 뽁뽁이 다 터트려버려야겠습니다.


아주 길게 잘려있는 에어캡을 열어보면


이게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아주 작지만 포장을 열심히 해놓았군요


제일 처음 꺼낸 사진인데 정말 마음에 안 들게 찍혔습니다.


옆 모습은 톱니형으로 되어 있어 조작이 쉽게 되어 있습니다.


뭔가가 3D프린터로 만들어 진 것 같은 느낌이 납니다.


위에 무언가를 장착하고 나면 저런 느낌이 날 것입니다.


아랫부분입니다.


아래는 사각형의 모습인데 약간 둥근 사각형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카메라에 한번 장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AXP55의 뚜껑을 열고 넣어주기만 하면 끝입니다.


아주 잘 맞는군요.


이게 꽂힌 모습입니다.


그럼 이제 장착을 해 볼텐데요, 위 사진은 ZOOM H1n에 데드캣을 미리 설치하고 촬영 한 사진입니다.


꽂아서 조금만 돌려 주시고


저 둥근 장치도 돌려주시면 조을 수 있습니다.


이제 이 ZOOM H1n을


방향에 맞게 이렇게 꽂아주시면


장착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제가 처음 사서 장착해서 잘 몰랐는데 이렇게 하니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 두 가지가 발생했습니다.

하나는 다음에 데드캣을 소개하며 함께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하나의 문제점은..

이 녹음기가 덜컹거린다는 것입니다.


제가 잘 몰라서 작고 가격도 저렴하길래 모노 버전을 샀는데


안에 있는 조작하는 것이 하나 뿐이라 카메라와의 고정을 하던지, 녹음기와의 고정을 하던지 둘 중 하나만

고정을 시킬 수 밖에 없어 이런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조금 더 생각을 깊이 하고 샀어야 하는데 처음 사다보니 이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음 문제점은 데드캣과 같이 문제점을 보여드려야 할 것 같아서 다음 글에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자체는 문제도 없고 잘 작동합니다.

다만 제가 잘못 생각해서 이 모노 버전의 단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품의 마감 자체가 좋지는 않지만  겉으로 잘 보이는 제품이 아니며 매우 저렴한 가격에 샀으니 불평, 불만은 가지지 않겠지만

저 단점 때문에 더블을 다시 사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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