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3일 SONY FDR-AXP55 (HandyCam)
벌써 2월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입춘 입니다!!!
이번엔 소니 핸디캠 (캠코더 , 비디오 카메라) FDR-AXP55를 소개 해 볼까 합니다.
제품명도 그렇듯이 FDR , 바로 4k (UHD)해상도를 지원합니다.
핸디캠이 FDR이랑 HDR이랑 나뉘는데 HDR은 FullHD까지 지원합니다.
64GB이며 클리어줌은 30배까지입니다.
일단 전체적으로는 플라스틱 느낌이 나고 손으로 잡는부분쪽은 특별하게 가죽처럼 생겼지만 플라스틱입니다.
캠코더 부분의 정식 명칭을 정확히 모릅니다. 이상하게 표현해도 양해부탁드립니다.
음? 눈에 안보이던 먼지가 찍혔네요
옆 모습입니다. (왼)
왼쪽 렌즈부분에 문양엔 ZEISS라고 적혀있습니다 (ZEISS 렌즈)
왼쪽아래 흐려서 잘안보이지만 MANUAL이라고 적혀있고 바로 옆 매뉴얼 버튼이 있습니다.
매뉴얼이라 적힌곳을 누르면 수동 및 자동을 설정 할 수 있고
길게 누르면 줌 초점 , 노출 , 조리개 , 셔터속도 , 자동노출 시프트 , 화이트밸런스 시프트
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4K라고 적힌곳 옆엔 프로젝터가 있습니다.
LCD패널을 펼친 옆모습입니다. 좀 흐릿하게 나왔네요
제일 위 버튼은 촬영자 음성을 제거해주는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버튼 입니다.
뒷쪽 마이크를 차단시켜 촬영자의 목소리를 억제시킵니다.
두번째 버튼은 내장된 빔 프로젝터를 활성화 시키는 버튼입니다.
누르게 되면 캠코더 영상을 투영을 할것인지 HDMI를 통해 외부 영상을 투영 할것인지 물어봅니다.
그아래 세번째 버튼은 재생기능화면으로 이동하는 버튼입니다.
그 아래는 적외선 카메라를 활성화 하는 버튼입니다.
누르게 되면 어두운곳도 매우 밝게 됩니다 (ㄷㄷ)
그 아래는 전원버튼 입니다.
버튼 옆 SD 카드를 꽂을수 있는 부분이 나오게 됩니다.
4K촬영할 때에는 SD 카드가 U class가 3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 아래에는 PROJECTOR IN단자가 있는데 여긴 mini HDMI 를 꽂는부분이고
외부영상을 재생 할 수 있습니다.
(여행갈때 매우 유용하겠군요! 밖에서 밤에 영화도 보고 ㅎ)
그 옆은 HDMI OUT이라는 출력단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에 마이크가 있습니다
앞 모습입니다.
ZEISS렌즈입니다. 광학줌은 20배 줌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클리어 이미지 줌이 30배 줌입니다.
왼쪽아래에 렌즈보다 조금 뒷부분에 촬영될 불빛이 나오고 적외선 조명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렌즈 옆 둥근부분 (수동 링) 을 돌려 초점 및 줌 , 화이트 밸런스 ISO 등 수동조정시에
조정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옆 모습입니다. (오)
손목에 끼울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렌즈 아래쪽엔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꽂을수 있는 단자가 있습니다.
중간엔 NFC위치가 표기되어있습니다 저 부분에 휴대전화를 가져다 대면 인식이 됩니다.
왼쪽 위에 뷰파인더의 초점을 조정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에 왼쪽에 있는 MULTI와 마이크 표기가 되어있는 부분을 연 모습입니다. 사진이 좀 흔들렸군요 (...)
윗 부분은 마이크로 5핀 USB 단자 입니다. 이곳을 통해 사진을 빼낼 수 있고
충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속도가 좀 느립니다..)
마이크로 5핀 USB 단자 바로 아래 마이크 단자가 있습니다.
손목에 맞게 크기를 조정할수 있습니다.
뒷 모습입니다.
배터리는 기본적으로 중간크기의 배터리를 줍니다. 약 3시간정도 버티는것 같습니다.
오른쪽에 촬영 버튼이 있고 그 위엔 배터리 표시등이 있습니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그 아래엔 충전기를 꽂을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위는 뷰파인더 입니다.
LCD모니터로 볼때 역광으로 인해 화면이 보이지 않을때 이 뷰파인더를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뷰파인더는 1단계 , 2단계 까지 뺄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뷰파인더 오른쪽면에 뷰파인더의 초점을 맞출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있어 눈에 맞게
초점조정이 가능합니다.
뷰파인더 안 모습을 찍은 모습입니다.
뷰파인더를 뽑으면 자동으로 핸디캠이 작동됩니다.
1단계
2단계
배터리를 큰 배터리를 꽂았을때를 위하여 뷰파인더를 높일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아래 모습입니다.
(모자이크 처리된 부분은 정품코드...)
삼각대와 연결할수 있도록 홈이 파여져있습니다.
모자이크 처리된 부분에 있는 정품코드로 소니 홈페이지에서 정품등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BATT라고 적힌곳을 잡아 당기면 배터리를 뺄 수 있습니다.
제일 오른쪽 버튼은 사진촬영 버튼입니다.
캠코더로 사진찍는일은 좀 적습니다. 효율성이 너무 떨어져서..
그 왼쪽은 줌 버튼(?)입니다.
그 아래 버튼은 카메라 모드 / 캠코더 모드 로 전환되는 버튼입니다.
줌 버튼(?) 왼쪽을 열면 슈 어댑터가 나옵니다.
그리고 그 아래엔 프로젝터 포커스라고 적힌 초점 조절 바(?)가 있습니다.
슈어댑터 자리가 넉넉합니다.
내장 마이크는 5.1ch 서라운드 채널을 지원합니다. 문제는 4K촬영시 지원안함
외관은 마지막으로 캠코더를 킨 모습 (앞)입니다.
(멋지게 생김)
외관은 이쯤보고
작동모습과 기능들을 아주 아주 간단 간단하게 확인 해 보겠습니다.
처음 키게되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HANDYCAM
키고나면 이런식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줌도 , 초점도 완벽합니다. 짝짝
저는 인텔리전트 모드로 해놔서 전자동입니다. 하하하 귀찮아서 인것은 안 비밀
패널을 이렇게 반대로 뒤집어서 접을 수도 있습니다. 알아서 화면이 거꾸로 바뀝니다.
접지않고 바로 볼수도 있습니다. 셀프 촬영할때 매우 용의하겠죠?
일단 화질을 설정하는 창에 들어왔습니다.
여기서 프레임 및 화질 등을 정할 수 있습니다.
이 화면은 화질을 바꾸는 모습입니다.
여기서 바꾸면 바꾼 화질로만 녹화 및 재생이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4K 형식으로 촬영하고 HD로 선택해서 재생기능에 들어가면
4K 형식으로 찍힌 영상은 없다는 것이죠.
하지만 4K 으로 선택하고 재생기능에 들어가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선
HD 형식으로 찍힌 영상은 없죠.
저는 주로 XAVC S 4K 와 XAVC S HD 두가지만 사용합니다.
4K는 정말 중요한 순간에 , XAVC S HD는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여기서 주의하셔야 할점은 XAVC S 4K촬영때는 UHD(4K)화질 영상이지만 60p로 촬영이 불가능합니다.
반면에 XAVC S HD 촬영은 60p로 촬영이 가능하지만 FullHD(FHD)화질 입니다.
이렇게 각각의 장점 및 단점이 있습니다.
참고 하실점은 대충 보면 4K랑 FHD차이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전 정말 소중한 순간외엔 FHD를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용량이 (...)
여긴 카메라/마이크 설정 창입니다.
전 인텔리전트 자동 모드로 해놔서 전부 자동입니다.
재생기능에 들어왔습니다.
제가 어떤 파일 유형을 선택했는지 오른쪽 위에 4K 아이콘이 알려주고 있네요.
위에서도 말했듯이 여기서는 4K로 찍힌 영상들만 보입니다.
앗! 깜빡하고 이제 올리네요.
PROJECTOR FOCUS라고 적힌 이 장치는 빔프로젝터의 초점을 맞춰주는 장치입니다.
아무래도 작다보니 섬세한 조정은 힘들지만 대충 깔끔하게 맞추는 것은 가능합니다.
빔프로젝터가 생각보다 상당히 깔끔하게 투영이 됩니다.하지만 30분정도 재생하면 과열이 심합니다 ㅋㅋ
제 소니 FDR-AXP55의 사용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너무 피곤한 관계로 더 자세하게 올리는것은 다음에 하던가 해야겠네요 ..
제가 캠코더를 처음 살때가 생각나네요
FDR-AXP35의 후속작을 기대하며 기다리고 2016년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을 보러 서울까지 올라가서
보고 직접 써보고 확인하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부산 백화점에 가서 170만원주고 캠코더 주변용품과 함께
구매를 했었습니다.
지금은 근처 마트 전자매장(일렉X로 마트)에 가보니 120만원 정도 하더군요. 상당히 많이 가격이 내렸네요.
아무래도 당시엔 신형이었으니.. 다음 후속작은 언제 나올까 기대되고 궁금하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