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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봉지라면 2018. 5. 20.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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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0일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책을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일본의 유명한 추리 소설 소설가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입니다.


이 책 역시 장르는 추리 소설이며, 작년부터 베스트셀러에서 현재까지 베스트셀러의 소설 부문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일 처음 구매하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2018년 2월에 영화화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만큼 인기가 있는 책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뒷 모습입니다.


옆 모습입니다.


겉 표지입니다.


표지의 뒷 모습입니다.


여기 표지 안쪽에는 작가의 소개가 되어 있는데요,


'일본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최고의 베스트 셀러 작가.' 라고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표지입니다.


책의 종이가 상당히 두껍습니다.


장마다 종이가 두꺼운 좋은 종이이기 때문에 굵어 보여도 금방 읽힙니다.


글은 이런 식으로 쓰여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간략한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제목 그대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인데요, 나미야 잡화점과 환광원을 둘러싼 신비한 일이 일어나고 


고민을 해결하는 내용을 담은 약간 판타지스러운 추리 소설입니다.


그리고 아까 '기적과 감동을 추리한다!'고 표현이 되었는데요,


정말 이 말이 딱 들어 맞는 것 같은 글입니다.


읽으면서 혹시? 하는 생각이 들면서 안타까움, 후련한 마음 등의 감정을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내용 누설이 있을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줄거리와 감상을 적어 보았는데요,


제가 한 말을 이해를 하지 못하실 분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 책은 직접 읽어 보면


제가 무슨 감정을 느꼈는지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기적같은 일이나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이 책을 권합니다.




그럼 여기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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