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지라면의 봉지 속 이야기

BongjiNoodle's Packet Inside Story

나의 진솔담백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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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개편 안내 ver.22.11.02

봉지라면 2022. 11. 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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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봉지라면의 봉지 속 이야기'의 봉지라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부터 블로그의 방향성을 조금 바꿔볼까합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것은 블로그로 수익을 버는 사람들이 있기에 시작하게 된 것이 발단이었습니다.
유튜브를 하고자 했으나 당시 나이가 어릴 뿐더러 학생 신분이라 시간과 금전적으로 투자할 수가 없었습니다.

당시 유튜브는 수익창출을 하고 싶다고 신청하고 뭔갈 막 해야 광고를 달아주던 시기가 아니라 누구나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는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유튜브로 하고 있다가 이거는 뭔가 조금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당시 유튜브에서 수익을 관리하던 애드센스에 들어가 다른 방법을 찾아보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발견된 것이 티스토리였는데요, 티스토리는 개방형 블로그라 애드센스 광고도 달 수 있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초대장 시스템을 이용하여 초대장을 얻은 후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것이 처음 이었습니다.

N사의 블로그와 같이 병행해서 하다가 N사의 블로그에서는 흥미를 크게 갖지 못했고 티스토리에만 전념을 하게 되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을 드렸듯 저는 학생 신분이라 시간적으로,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었습니다.
또한 남들처럼 제테크나 비트코인, 부동산에는 큰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어떤 것을 써야 할 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내 주위의 사소한 것들도 리뷰를 해 볼까? 라는 개념으로 컨셉을 잡고 여태 약 5년간 활동을 하게 된 것입니다.

성인이 된 현재는 시간적인 여유가 어느정도 생긴 시기이나 그래도 학생이라는 신분은 그대로라 공부가 우선이 되어야겠다고 생각을 가져 우선 순위에서 여전히 밀려나가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사람들이 초대장이 없어진 이후겠죠.
어느날부턴가 코딩에 관련된 글들이 줄줄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무엇인가 봤더니 포트폴리오 용도 등으로 활용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저도 대학 전공이 컴퓨터공학이기 때문에 해볼까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원래는 컴공이 원하는 전공이 아니었어서 관심도 없다가 시작이 된 것이라 성적도 마음에 들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의 시작점이 너무나 분명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마구 들었습니다.

결국에는 어제 즉, 11월 2일이죠.
교수님과 대학생활과 전공에 대해 상담을 나눴습니다.

상담을 하기 전 수업 시간에 교수님이 안그래도 먼저 말씀을 하시는데 다른 학생들의 중간고사의 성적이 너무 저조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1학년 때에 듣게 되는 수업 방법과 비전 같은 것들을 소개하는 것을 그대로 저희한테 하게 됐습니다. 거기에 나오는 컴공의 공부법이 다양하게 나오는데 그 중에 자신만의 노트를 만들어서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거기서 확실한 정답을 알게 되었고 교수님께도 조언을 들으면서 '꾸준히 해야된다'라는 조언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꾸준히 필기 노트를 올리기 위해 카테고리도 많이 변경하고 원래 이 블로그의 목적도 어느정도 살려놓기 위하여 2022년 11월 01일 홈 구성과 카테고리까지 수정하며 준비작업은 끝마쳤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제 필기가 올라올 것인데 원래 방향성이 흐틀어질 것이 예상되어 이렇게 변경했습니다.
(기존) 새 게시글 전체
(변경) 카테고리별 새 게시글
- 포스터형식으로 작성
- 리뷰, 여행, 일상, 코딩, 전체 순으로 출력

(기존)
(변경) 카테고리 추가
- 일상 카테고리 (새 필자 주력 카테고리)
- 컴퓨터공학 카테고리 (위의 이유들)
- Python 카테고리 (")



'봉지라면의 봉지 속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주신 독자들 분들꼐 큰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블로그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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