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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 비스타 개봉식 및 사용 후기

봉지라면 2017. 2. 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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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8일 LAMY VISTA (만년필)






3일 만에 라미 비스타가 집으로 도착 했습니다.


구매는 인XX크에서 했는데 다음 날 상품을 붙여주고 그 다음날 출발하고 오늘 왔네요.





배송비 까지 합쳐서 약 3만원정도 나왔습니다.











매우 기대가 됩니다!!!


상자 앞엔 이런 것이 붙어있네요.


자! 테이프 부분이 잘 보이는 뒤쪽을 이용하여 본격적으로


뜯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나오너라!!!!!!!!!


매우 꼼꼼히 포장되어있는 만년필로 추정되는 것과 몇 장의 종이들


안에는 이런 것들이 들어있네요


꼼꼼하게 뽁뽁이로 포장(봉인)되어 있던 상자를 꺼내어 봅니다!


케이스가 매우 화려합니다. (나만 그렇게 보이나)


뒷쪽도 마찬가지로 똑같은 방식으로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왼쪽 아래에는 자그마하게 라미사의 홈페이지와 독일 제품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영어가 적혀있습니다.


또 다시 봉인을 해제 해 보았습니다.


라미사에서 나온 펜들이 정리된 책자(?)와 컨버터 , 고정된 만년필이 들어 있습니다.


종이에 갇혀있던 만년필을 꺼내보았습니다.


멋지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책자(?)를 펼친 앞 모습입니다.


그리고 뒷 모습 입니다.


펜 아래에는 'LAMY'라는 문구가 쓰여 있습니다.


컨버터 입니다.


여기에도 손잡이에 'LAMY'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처음 소포에 들어있던 종이입니다.


사용 설명서와 교환/반품 신청서 , 회사에 대해 소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와 같이 만년필을 해체 해 보았습니다.


왼쪽부터 뚜껑 , 펜촉 , 안전 캡 , 카트리지 , 본체(?) 입니다.



구성 상품에 카트리지는 없었던 것 같은데 , 파란색 카트리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검은색이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펜촉 부분만 찍은 모습입니다.


안쪽에 있는 피드가 보입니다.


사진 찍으면서 알게 된 것인데

펜 잡는 부분이 손에 맞게 움푹 파여있습니다.


손이 덜 피로하군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https://youtu.be/0t6qDO-Grjc

(위 링크를 통해 들어 가주시기 바랍니다)





카트리지를 넣을 려 해도 아무리 눌러도 안 들어가길래

반대편으로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누가 봐도 제가 넣은 부분이 맞는데 이상해서 안내를 봤는데 어디로 꽂는 가는 커녕

그냥 '딸깍' 소리가 나도록 넣어라 해서 매우 당황하였습니다.


https://youtu.be/zDqXiCRyAZQ

(위 링크를 통해 들어 가주시기 바랍니다)




안내 책자에도 나오지 않길래 그냥 카트리지를 꽂고 바로 본체(?)를 돌리니까

바로 뚫려 버리더군요! ㅋㅋ


다시 봐도 전 글씨를 못 쓰는 것 같습니다 ㅋㅋ;

연습 열심히 해야겠네요.


그래도 어제 썻던 모나미 올리카 보다는 매우 부드럽게 쓰이는 것 같습니다.







매우 부드럽----게 나와서 생각보다 글씨가 잘 써졌습니다.


계속 만년필을 써서 적응이 되도록 해야 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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