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4일 IRIVER 휴대용 칫솔 살균기 (칫솔 살균기)
오늘도 역시 안녕하시겠죠?
이번에는 칫솔 살균기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학교에서 양치를 하는데 학교 사물함이 신발도 들어가고 그리 위생적이지 않으니 칫솔을 보관하기에는 영 좋지 못합니다.
그래서 휴대용 칫솔 살균기를 구매를 하였습니다!
카카오톡의 선물하기에서 구매를 하였는데요, 결제도 괜찮고 전체적으로 은근 괜찮습니다.
오늘은 이 휴대용 칫솔 살균기를 한 번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 볼까요?
택배가 도착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약간 더 섬세하게 편집을 하였습니다.
쫙쫙 뜯고 촬영 한 모습입니다.
두 개가 같이 왔나 봅니다.
하나는 CH IHC-12 흰색 1개
나머지는 TS TBS-75 흰색 1개
TBS-75가 제가 산 칫솔 살균기 입니다.
이제 기쁜 마음으로 소포를 뜯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상대로 무언가가 하나 더 있습니다.
뽁뽁이로 완충이 되어 있습니다.
뽁뽁이로 된 주머니 안을 열어 꺼내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개가 들어 있습니다.
제가 산 본 제품부터 확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길쭉하고 약간 둥글게 생겼습니다.
Blank (TBS-75)
PORTABLE
TOOTHBRUSH
STERILIZER
휴대용 칫솔 살균기
IRIVER
본 제품은 아이리버
블랭크 정품임을
인증합니다.
CURVED EDGE DESIGN
곡선 디자인으로 그립감을 높이고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자외선UV/살균(99.9%)
특수 살균 램프로 더욱
완벽한 칫솔 살균 보관
뛰어난 실용성
USB케이블과 건전지
두가지 방법으로 사용
가능한 실용성
IRIVER PREMIUM ACCESSORY BRAND
DESIGNED BY IRIVER KOREA
아이리버 하면 음향 기기를 주로 다루지만 이런 칫솔 살균기 같은 것도 만든다니
약간 흥미롭습니다.
옆 모습입니다.
뒷 모습입니다.
이렇게 뒷 부분에는 제품 설명이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MADE IN KOREA'입니다.
역시 국내 회사 아니라 할까봐 이런 보기 힘든 문구를 잘 새겨 놓았군요!
이제 한번 봉인을 해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주죽
상자도 빼내고 제품을 이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대충 확인을 하자면 안쪽 모습은 이렇습니다.
바깥쪽의 앞부분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에는 통풍 구멍이 두 개가 있고 여는 부분은 그냥 덮일 정도라 쉽게 열립니다.
뒷 부분은 이렇게 벽에 걸 수 있는 곳이 있고 배터리 넣는 곳 등이 있습니다.
품질 표시랑 사용 설명서, 주의사항이 적혀 있습니다.
MADE IN KOREA, 그리고 건전지 넣는 방향
건전지를 넣는 곳을 열어 본 모습입니다.
건전지는 두 개가 들어가는 듯 합니다.
건전지의 뚜껑을 닫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썩 깔끔하게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제대로 닫히는 것 같습니다.
아까 말씀 드렸던 벽에 거는 부분입니다.
휴대용이지만 집에서 사용 하실 때에는 집에 걸어서 사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안쪽 상황을 자세히 관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쪽은 이렇게 칫솔 거는 곳이 물렁한 실리콘 재질로 되어 있어,
다양한 종류의 칫솔이 꽂힐 것 같습니다.
안쪽에 핵심 기술인 조명(램프)가 있습니다.
여기서 빛이 나와 멸균을 시켜버리는, 그런 방식입니다.
여기에 검은 버튼은 작동을 하게 하는 버튼으로, 뚜껑이 닫히면 자동으로 버튼이 눌러져,
작동이 시작됩니다.
한 번 작동하면 5분 있다가 자동으로 꺼집니다.
'USB Toothburush sterilizer'
아주 그냥.. 누가 영어로 적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칫솔은 'toothburush'가 아닌 'toothbrush'입니다.
차라리 한글로 쓰시지
제발 해외로 나간 제품에는 똑바로 적혀 있기를..
시범삼아 버튼을 눌러 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으로 직접 누르기에는 아주 불편한 위치에 있습니다.
그냥 뚜껑을 닫으면서 눌러지게 해야겠습니다.
직접 누르기에는 정말 불편합니다.
뚜껑을 닫도록 해 보겠습니다.
닿이는 것이 약간 보이실런지요?
사실 이 부분 말고도 뒷쪽으로는 이렇게 건전지 없이 보조 배터리를 이용하여 충전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꼭 보조 배터리 말고라도 휴대전화 충전기를 꽂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한번 직접 보조 배터리를 연결하여 사용해 보았습니다.
뚜껑을 덮도록 하겠습니다.
짠!
통풍구로 보이는 살균기 램프의 빛이 어렴풋이 보입니다.
흠.. 잘 나옵니다.
잘 보이지 않으실까봐 약간 어둡게 하여 촬영을 하였습니다.
밝은 곳에서 작동을 시키면 어두워서 잘 안보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5분동안 작동하고 알아서 자동으로 꺼지기 때문에 건전지를 꽂아서 사용 하시든,
충전기를 꽂아서 사용 하시든, 보조 배터리를 꽂아서 사용 하시든 전기 낭비는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같이 들어 있던 이 제품..
준다고 적혀있지도 않았던 것 같은데 들어 있습니다.
고맙게 시리 이런 것도 주시다니..
나중에 글을 따로 올려서 소개를 해 볼까 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사은품까지 와서 매우 기쁩니다.
덕분에 요새 it 분량도 적었는데 고맙습니다. 아이리버.
우선 실 사용을 해 본 결과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일 큰 장점은 전지를 안 꽂고 사용해도 되는 점인 것 같네요.
역시 휴대용이라서 그런지 그냥 보조 배터리 하나만 연결 시켜 놓으면 되니 좋습니다.
학교에서 말고도 밖에 여행 다니며 들고 다니면서 사용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집에서 벽에 걸어 사용을 해도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가족 전체가 쓰기에는 불편하긴 합니다.
역시 1인가구가 아니라고 하면 개인용으로 집 밖에서 사용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