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2일 호신용 너클 (너클)
이번 시간에는 너클을 소개하도록 하려고 하는데요,
호신용 너클인데 취미는 아니지만 취미 카테고리가 제일 적합한 카테고리인 것 같아서 취미로 분류를 하였습니다.
제가 쓰려고 구매한 것은 아닌데요, 제 친구가 전에 졸업하고 같이 놀러 갔는데 누가 자꾸 시비를 걸어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친구가 블로그에 올려도 된다고 해서 제가 먼저 게재를 위해 사용을 하였습니다.
사진은 2월 9일에 촬영되었습니다.
우수 고객 상품 - 당일 배송 필수
라고 적혀있군요..
한진택배에서 원래 이렇게 만들어서 주는건지 구매한 사이트에서 이렇게 해 주신건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이걸 써주셔서 그런지 하루 만에 도착한 제품입니다.
제품 코드는 kn213인 것 같습니다. 검은 색상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뒷 모습입니다.
한번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우 끈적한 것이라 할까요.. 그런 것으로 포장이 되어 절대로 내용물이 빠지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힘들게 열었습니다.
내용물은 이렇게 너클과 너클 케이스로 이루어 져있습니다.
싼 가격에 구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견고하게 만들어 져 있습니다.
중국산이라고 되어 있는 딱지가 비닐이 풀리지 않도록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 딱지만 떼어 주시면 비닐을 바로 열 수 있습니다.
는 그냥 찢어졌습니다.
착용한 모습인데요, 시범을 삼아서 제 팔을 때려 보았는데 정말 아픕니다.
얼굴에는 절대로 휘두르면 안될 물건입니다.
한번 맞으면 뼈가 다 부숴질 것 같습니다.
윗 모습입니다.
약간 칠이 벗겨진 것 같은 곳이 있긴 합니다만 양호합니다.
앞에서 본 모습입니다.
약간 아래쪽에서 본 모습인데요, 쥐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렇게 위협적인 곳은 없습니다.
케이스에 넣은 모습입니다.
케이스에 딱 맞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케이스를 닫은 모습입니다.
벨트에 차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호신용이다 보니 언제 들이닥칠 위기를 모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근데 왜 아랫부분으로 향하게...?
아마 손잡이 부분이 아래로 향해서 그런것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안쪽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정말 마음에 드는군요.
이 제품으로 보면 일단 너클 자체의 약간 씩의 흠집같은 것이 있는데요, 그렇게 불편할 정도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렴한 제품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외로 생각도 못했던 케이스까지 있었습니다.
가격에 비하면 좋은 제품입니다.
제품은 말 그대로 호신용 너클 입니다.
싸움을 용도로 구매하시거나 장난으로 생각하면 절대 안될 물건입니다.
직접 손으로 때리는 것 보다 아픕니다.
손에 들어오는 충격은 손바닥이 대신 넓게 받아주고 맞는 물체의 충격은 큽니다.
게다가 철로 만들어져서 맞으면 굉장히 아프기 때문에 함부로 휘두르다가는 큰일이 날 것입니다.
이 제품의 사용이 거의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를 위해서 말이죠.
그럼 여기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