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1일 청정원 베트남식 쌀국수 소고기맛 (쌀국수)
반갑습니다.
오늘은 쌀국수 컵라면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1월 15일날 저녁밥으로 먹었는데요,
이게 바로 제품의 모습입니다.
윗 모습입니다.
위는 이렇게 플라스틱으로 된 뚜껑과 그 뚜껑을 고정하는 투명한 비닐이 씌워져있습니다.
청정원 smart
베트남식 쌀국수
소고기맛
쌀 95% 밀가루 0%
정통 동남아 스타일의
쌀국수면 50g중
Vietnamese Rice Noodle
PHO
75.4g(230 kcal)
옆 모습입니다.
간편하게 즐기는 정통 베트남식 쌀국수
소고기 양지 육수로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맛
정통 베트남식 포(Pho) 면이라 보들보들한 면발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쌀국수 95%, 밀가루 0%)이라 가볍게~ 부담 없이~
청정원 베트남식 쌀국수 이럴 때 딱이에요.시원한 국물이 생각날 때, 간편한 식사 대용, 부담없는 야식, 술마신 다음날 야외활동 시조리방법 ※조리 시 또는 취식 시 내용물이 뜨거우므로 화상에 주의하세요.
- 쌀국수면, 건더기, 소스를 개봉하여 용기안에 넣어주세요.
- 끓는 물 400 ml(용기 안 표시선까지)를 용기에 넣은 후 뚜껑을 덮어주세요.
- 3분 후 잘 저어서 드시면 됩니다. (조리시간이 짧거나 길면 면의 식감이 떨어질 수 있으니 되도록 조리시간을 지켜주세요.)
여기서 중요한 내용은 3분이라는 점입니다.
매우 많은 것이 적혀있는데요, 오늘 오랜만에 적어보겠습니다.
제품명 베트남식 쌀국수 소고기맛
식품의 유형 즉석조리식품
품목보고번호 20140467017-45
내용량 75.4g
유통기한 밑면 표기일까지
원재료명 및 함량:
쌀국수면(태국산)-쌀95 %, 타피오카전분/액상소스-정제수, 물엿, L-글루탐산나트륨(향미증진제), 쇠고기사태액기스{소고기(호주산),
말토덱스트린, 정제소금(국산), 백설탕, 마늘}, 정제소금(국산), 간장조미 분말{탈지대두(인도산), 팜유(말레이시아산), 정제소금(국산)}, 야채짬뽕베이스, 백설탕, 한우야채유(한우지방:국내산), 복합조미식품(쇠고기:호주산), 정제팜유, 양파분말, 향미증진제, 복합조미식품, 산도조절제, 후추분말, 스타아니스가루, 생강분말, 카라멜색소, 잔탄검, 청양고추 분말, 합성향료(립향), 클로브분말, 계피분말, 큐민분말, 합성향료(비프향) / 건더기-동결건조쪽파 100%(중국산)
알레르기 유발물질 쇠고기, 대두, 밀 함유
포장재질(내면) 뚜껑/쌀국수면(폴리프로필렌), 액상소스/건더기(폴리에틸렌)
제조원 ㈜다님길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한사레길 22
유통전문판매원 대상㈜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26
보관방법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십시오.
이 제품은 난류, 우유, 메밀, 땅콩, 고등어, 게, 새우, 돼지고기, 복숭아, 토마토, 아황산류, 호두, 닭고기, 오징어, 조개류(굴, 전복, 홍합 포함)를 사용한 제품과 같은 제조시설에서 제조하고 있습니다.
석유 등 냄새가 나는 곳에 함께 보관하지 말아 주십시오.
반품 및 교환장소 : 본사 및 구입처
고객상담실 : 080-019-9119 (수신자요금부담)
부정/불량식품 신고는 국번없이 1399
본 제품은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에 의거, 교환 또는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의 유통기한 부분입니다.
유통기한 : 2018년 12월 28일
L 29 KJY
유통기한이 1년정도 됩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담당자 이름의 이니셜 같은 것이 있습니다.
윗 모습입니다.
근야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동그란 원이 파여있습니다.
그리고 뚜껑이 열리지 않도록 하는 비닐은 여기 이곳으로 뜯을 수 있습니다.
한번에 잘 뜯기지 않아서 이렇게 뜯었습니다.
뚜껑도 잘 보면 중간중간 이렇게 뚜껑이 쉽게 열리지 않도록 올록볼록하게 되어 있습니다.
반대편은 그렇지 않습니다.
뚜껑을 열고 난 모습입니다.
쌀국수 면이 보입니다.
들어 내 보면 이렇게 베트남 쌀국수 액상소스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건더기가 있습니다.
다 꺼내서 보겠습니다.
우선 이 면
면은 약간 굵어 보이고 반투명합니다.
그리고 건더기를 넣어 주겠습니다.
아까 성분표를 보니 중국산이라고 합니다.
자세히 보면 이렇게 뜯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곳으로 뜯으면 됩니다.
넣어주겠습니다.
파가 매우 작고 포장되어 있는 비닐에 비해 양이 적습니다.
그 다음 액상소스입니다.
액상 소스는 이렇게 투명하게 되어 있어, 다 나오지 않은 부분을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기도 자세히 보면 뜯는 곳 표기가 되어 있지는 않지만 뜯는 곳이 보입니다.
이 곳으로 뜯으시면 쉽게 뜯을 수 있습니다.
소스를 뿌린 후의 모습입니다.
뜨거운 물을 부워 주도록 하겠습니다.
콸콸콸
다 부운 모습입니다.
정수기로 '한 컵'양 만큼은 다 차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번 더 받고 온 모습입니다.
그리고 뚜껑을 닫아 주었습니다.
3분 후 뚜껑을 열어서 확인을 했는데 맛있는 향이 풍깁니다.
소스가 잘 섞이지 않을 수 도 있으니 섞어주었습니다.
슥슥
잘 섞이는 것을 보니 면이 잘 익은 듯합니다.
면이 많이 엉키지 않고 잘 풀어집니다.
제대로 익지 않았다면 면이 부분적으로 딱딱해서 먹기 불편합니다.
면은 보통 쌀국수 집에서 나오는 쌀국수와 흡사하고
쌀 특유의 냄새가 적습니다.
맛있게 흡입을 하고 있습니다.
소고기향이.. 약간 말로는 설명할 수 있는 맛은 아닌데요, 아무래도 베트남식이라 그런 것인지
특유의 고소함?이 납니다. 맛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그런 쌀국수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베트남식 쌀국수기 때문에..
면은 다 건져 먹고 밥을 말아 먹는 모습입니다.
역시 베트남식 쌀국수라서 그런가 우리가 아는 고소함과는 약간 다른 고소함이 느껴집니다.
제일 좋은 점은 쌀이 95퍼센트에 밀이 0퍼센트인 점인데요, 쌀국수가 그렇게 된 곳은 많이 없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매우 만족합니다.
그리고 쌀국수 면 중에 어떤 제품은 오래된 쌀 등에서 나는 특유의 쌀 냄새가 나는데 여기서는 그런 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외로는 야채가 좀 작고 양도 많은 편도 아니라서 그냥 비주얼을 담당하는 느낌입니다.
별로 맛쪽으로는.. 별 필요 없는 존재..
맛은 베트남에 가보지 않아서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베트남 현지 그 쌀국수 맛을 재현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국인 입맛에 안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