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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우브 프렌치루스터 24cm 개봉기 및 사용 후기

봉지라면 2018. 1. 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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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7일 STAUB 프렌치루스터 24cm 개봉기 및 사용 후기 (무쇠 주물 냄비)




오늘은 오랜만에 주방 기구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스타우브社의 프렌치루스터라는 무쇠 주물 냄비입니다.


이 냄비도 저번의 르쿠르제 스킬렛처럼 무쇠라 또한 무겁습니다.



커서 제 책상에 다 올라가지 않아서 그냥 좀 넓은 침대 위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조명이 너무 세서 반사가 좀 심합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제일 처음 구매하게 되면 이런 상자에 넣어 포장하여 주십니다.


왼쪽 아래에는 조그마하게 프랑스 국기가 있습니다.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한 겹 더 상자가 나오게 되고 그 위에는 프랑스어로 되어있는 요리 지침서 같은 것이 올려져 있습니다.


옆으로 치우고 열어보겠습니다.


열어 보게 되면 이렇게 뚜껑이 거꾸로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뚜껑 안쪽 면에 보시다시피 'MADE IN FRANCE'라고 프랑스 제품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뚜껑을 꺼내어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구매한 해가 정유년이라 그려져 있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우연찮게 그려진 것이 닭인건지 닭이 한마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STAUB 라고 스타우브의 로고가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손잡이쪽에는 STAUB라고 붉은색으로 반복적으로 적혀있는  리본이 묶여져 있습니다.


뚜껑을 꺼낸 후 아래의 냄비 모습입니다.


안에는 또 다른 책자가 하나 들어있습니다.


'THE MINI BOOK'이라고 적혀있는데요, 사용 설명서나 지침서 같은 것 같습니다.


그냥 간단히 무시해주도록 하겠습니다.


상자에서 꺼내면 이런 모습입니다.


그리고 손잡이에 STAUB라고 양쪽에 적혀있으며, 뚜껑과 닿는 부분은 서로 마찰되지 않도록


실리콘으로 된 집게 같은 것이 네 개가 붙어있습니다.



사용 할 때에는 이 실리콘을 떼어내 주셔야 겠지요?


뚜껑을 닫고 난 전체 모습입니다.


회색으로 되어 있으며 닭은 약간 움푹 파여있습니다.


약간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손잡이는 평범하게 생겼습니다.


뭔가 뚜껑도 무거워서 저 손잡이로 들었다간 빠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빠지지 않습니다.



빠질 것 같으면 애초에 저렇게 디자인 안 했겠지요 :)


리본을 제거 한 후 위에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아래의 STAUB의 로고 가 적힌 사진입니다.


약간 위로 튀어 나와있습니다.


닭의 머리를 찍은 모습입니다.


벼슬은 점처럼 콕콕 찍혀있습니다.


안쪽 모습입니다.


책자를 들어내니 보이지 않았던 딱지가 붙어있습니다.


딱지를 크게 찍은 모습입니다.


독일어라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밑에 이상한 때같은 것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포장되어 있던 포장지의 상자(종이) 조각 같습니다.


원래 뭐 새로 사면 깨끗이 씻어야 하기 때문에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개봉기는 끝이 났고,


후기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일단 주물 냄비이기 때문에 요리를 하면 음식의 맛이 다릅니다.


열 전도율이 높아서 그런가 음식의 맛이 개선이 됩니다..!


아니면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냄비가 예뻐서 맛있을지도 모르지요.



그리고 빨리 식지 않고 오랫동안 따뜻하게 유지됩니다.


이것도 역시 주물 냄비의 특징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저번에 르크루제 스킬렛 개봉기 및 사용 후기 말씀 드릴 때처럼


녹이 슬지 않도록 관리만 잘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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