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7일 JINHAO Inkcartridge , Jinhao Converter A(Twist) (만년필 카트리지 잉크, 만년필 컨버터)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정확히 하자면 오늘 새벽이죠) 올린다고 미리 말씀드렸던 '진하오 카트리지'에 대해서
소개하려 합니다.
추가로 구매한 컨버터는 그냥 개봉기정도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어제와 마찬가지로 12월 6일에 촬영한 사진이고, 5시 53분부터 촬영한 사진입니다.
카트리지 말고 컨버터에 대한 자세한 부분은 전 글인 [진하오 X450 개봉기 및 사용 후기]를 확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미리 보여드렸던 그 사진입니다.
이런식으로 뽁뽁이에 둘러싸여 안전하게 왔습니다.
X450이 올 때와 같은 테이프가 붙어 있습니다.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돌돌 한 세 겹 정도 말려있습니다.
안에는 이렇게 추가로 구매한 컨버터 두 개와 카트리지가 두 개 들어 있습니다.
컨버터 입니다.
포장된 모습을 앞 뒤로 촬영하였습니다.
매우 간단하게 설명 드리도록 하고 바로 카트리지로 넘어가겠습니다.
컨버터의 포장지에는 이렇게 바코드와 이름, 생산지 표시가 된 딱지가 한쪽 면에 붙어있습니다.
포장은 개별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딱지가 붙은 반대편 포장면에는 MADE IN CHINA라고 친절히 중국산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자 그럼 컨버터는 그냥 다 봤으니 이제 카트리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둘 다 앞 모습으로 찍은 모습입니다.
앞
JINHAO
Inkcartridge
Black(2.6mm) 6PCS
뒤
품질경영촉진법에 의한 표시
유통중에 손상이 되었거나 제품성능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제품은 새 제품으로 교환해드립니다.
원산지 : 중국
수입 및 판매원 : 스탠코(STANCO)
주소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38길 43 청록빌딩 B1
전화번호 : 02-3454-2008
6 954298 802263
포장이 된 상태로 확인 해 보면 6개가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네.
예상이 맞았습니다.
6개가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에 올렸던 라미 비스타의 잉크인 '라미 T10 카트리지'보다도 한개 더 많은 수준입니다.
6개 중 하나만 골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뒷(아래) 모습입니다.
아래에는 이렇게 그냥 도넛처럼 생겼습니다.
앞(위) 모습입니다.
위는 이렇게 생겼는데요, T10과는 다르게 구슬 형식으로, 구슬이 안으로 들어가, 잉크의 봉인이
풀리는 형식입니다.
6개가 전부 다 들어있을 때는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뭔가 한 개가 부족한 듯이 들어있습니다.
기분 탓일까요?
네.
여기까지 개봉기는 다 끝났습니다.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우선 잉크 질은 잘 모르겠습니다.
잉크의 질은 모르겠는데 확실한 것은 이것도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성비 부분으로는 별로 장담을 하지 못하겠는데요,
보시면 약간의 공기방울이 있죠?
만년필에 꽂아 사용하게 되면 저런 공기방울이 커지면서 잉크가 내려오지 않습니다.
한번 씩 잉크가 나오지 않는다는 소리이죠.
만년필이 고장난 것처럼 쓰다가 나오지 않으면
펜 뒤의 뚜껑을 열어보시면 아마 잉크가 뒤(아래)쪽으로 뭉쳐있을 겁니다.
그럼 손가락으로 조금 세게 톡톡 쳐서 잉크를 밑으로 내리면 다시 잉크가 나옵니다.
아무튼 그런 식으로 카트리지에서 잉크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이 문제는 컨버터에서는 아직 확인해 보지 않았지만 잉크 문제인지 카트리지 통의 문제인지는 확인하지 못해서
컨버터의 상황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여기까지 진하오 잉크카트리지, 컨버터 개봉기 및 사용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