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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 루디 VR6511 BK/BK 개봉기 및 사용 후기

봉지라면 2018. 1. 2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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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1일 ValenTino Rudy VR6511 BK/BK (손목시계)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전에 고장 나고 남은 재고가 국내에 없어서 새로 바꿔 온 손목시계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우선 이게 그 전에 쓰던 시계 VR6511 BL/BL 인데요, 잘 보시면 시간을 바꾸는 쪽이 뜯겨 나가서 없더군요..


촬영은 12월 18일 12시 53분에 하였습니다.


날짜가 잘 돌아가는 가 확인을 하기 위해 잠깐 봤는데 분명 12시 넘은 거 같은데 돌아가지 않고 그대로라


이상하게 여겨 시간을 봤더니 멈춰있더군요. 그래서 잘 둘러보니 저런 결함이..


이 시계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은 [발렌티노 루디 VR6511 BL/BL 개봉기 및 사용 후기]로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텅 비었습니다.


휴고 보스 제품도 고장이 나서 고치러 갔을 때 백화점에서 시계들 전부 하나 씩 검수를 한다고 하던데 두 개 연속으로 이런 불량이...








이제 새 시계를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 시계는 백화점에서 그냥 상자에 안 넣고 바로 차고 와서 상자는 그냥 받아 왔는데요,


이 상자는 방금 처음 열어보네요. 1월 21일 3시 25분. 바로 방금 촬영을 한 사진입니다.


선물 상자처럼 되어 있고요, 원래 여기서 파는 발렌티노 루디 상자가 아닌 자스페로 상자를 줬습니다.


제가 산 매점이 자스페로 시계점이라 그런가 이 상자로 주더군요.


아무튼 상자도 예쁩니다.


이건 상자를 연 후의 모습입니다.


상자 안에는 이런 쿠션이 들어 있습니다.


전에도 쿠션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잘 보시면 앞 부분에 카드 같은게 보이시죠?


카드의 앞 모습입니다.


이게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인터내셔널 개런티라 해서 국제 보증표인데요, 제품 번호와 구매 일자, 점포명을 적는 곳이 있습니다.


제품 번호에는 이 제품 이름이 적혀 있고, 어찌된 영문인지 날짜에 점포, 점포에 날짜가 적혀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제품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화점에서 그냥 붙은 거 거의 다 떼고 들고 와서 붙어 있는 것들은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우선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습니다.


뒤에는 제가 뜯지 않고 뜯는 걸 찍고 싶어서 일부러 남겨 두었습니다.


뜯은 모습입니다.


저번 제품과 똑같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깔끔합니다.


이번 시계는 정말 잘 달려 있는가, 시계가 잘 돌아가는가 확인을 꼼꼼히 했습니다.


또 백화점 가기에는 차비도 들고 귀찮고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시계 알 부분을 크게 촬영 한 모습입니다.


저번과 같이 시계의 구조는 모두 동일하고 시계의 색깔만 약간 다릅니다.


검은색인데 깔끔한 검은색이랄까요..


약간 촌티나는 그런 검은색이 아닙니다.


시계줄 부분입니다.


전은 파란색이었을텐데요 이번엔 검은색입니다.


아직 시계를 한번 착용해서 가죽에 주름이 없습니다.


나중 되면 주름 생기고 약간 펴지는데.. 저는 그게 싫어서 웬만하면 시계를 풀지 않으려고 합니다.


반대편 시계줄입니다.


마찬가지로 검은색이고 시계 고정하는 부분도 검은색입니다.


날짜도 잘 나옵니다.


좋습니다.



버튼은 전과 마찬가지로 위가 타이머 시작, 일시 정지고 아래 버튼이 초기화하는 버튼입니다.


촬영 모드를 형광등 빛으로 하여 촬영을 하였는데요..


음 약간 차가운 느낌이 들게 촬영이 되었습니다.


가로로 촬영 한 모습입니다.


가로로 촬영한 뒷모습의 전체 모습입니다.


시계 줄에는 또 이런 것이 적혀 있습니다.


이게 무엇인가 검색을 해 보니 '동물의 진짜 가죽' 이라는 뜻입니다.


흠.. 인조 가죽이 아니라는 말이군요.


시계줄은 별로 안 비싸 보였는데 시계 줄까지 비싼 시계입니다.






지금은 좀 많이 써서 그런가 시계 줄에 주름이 났습니다.


그리고 날짜가 3~9일 정도의 날짜 표시가 약간 고정이 제대로 되지 않아 왔다 갔다 조금씩 합니다.


툭툭 건드려 주면 다시 제자리를 찾습니다.


말고도 타이머에 1초가 약간 왼쪽으로 치우쳐있습니다.


하지만 타이머는 잘 쓰지도 않고 3~9일 정도만 맞지 않으니.. 더 이상 가서 바꿔 오기도 귀찮고


그냥 쓰는 편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전에는 그 파란색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바꿔보니 또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이것도 나름대로 색깔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발렌티노 루디 VR6511 BK/BK의 개봉기 및 사용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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