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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퓨다 RFD005 개봉기 및 사용 후기

봉지라면 2018. 1. 1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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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19일 RONGFUDA RFD005 (무선 헬기)


반갑습니다!


이번 제품은 무선 헬리콥터입니다.


요즘은 드론이 유행하고 있는데요, 제가 왜 하필 이 제품을 소개하는 가 하면!


아빠가 낚시터에서 상품으로 받았다 하더군요.


그래서 써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12월 24일 촬영된 사진입니다.


상자 모습입니다. 왼쪽엔 이렇게 헬기가 들어 있습니다.


오른쪽엔 이렇게 조종을 하는 무선 조종기(리모컨)이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옆 모습입니다.


그냥 리모컨의 버튼 설명이 있습니다.


반대편 옆 모습입니다.


아래 모습입니다.


경고가 있는데요, 한국어는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다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윗 모습입니다.


위도 마찬가지로 주의가 있는데 한국어는 찾을 수 없습니다.


뒷 모습입니다.


왼쪽에는 이렇게 I/R HELICOPTER  METAL SERIES 라고 메탈 시리즈라고 되어 있는데


시리즈 종류가 여러가지 있나 봅니다.


오른쪽 입니다.


오른쪽 아래에는 USB CHANGER (USB 충전기)

2 Channel(2 채널)

Indoor flight(집안용)

Panel protection(도체(?))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이 제품에 유일한 한국어가 적혀 있습니다/


방송통신기기 인증번호

MSIP-REII-1KS-RCHELICOPTER

모델명 : 무선헬기시리즈01(01~05)

기기명칭 : 무선헬기

제조국 : 중국

수입원 : GREEN

사용연령 : 14세 이상

MADE IN CHINA


옆에 이렇게 열어 보겠습니다.


열어 보겠습니다.


안에는 한국어가 없는 사용 설명서가 있습니다.


안에는 이렇게 보조 날개랑 충전기가 있습니다.


헬기입니다.


아까 그 보조 날개가 오른쪽에 있는 자그마한 날개인 듯 합니다.


사용 설명서와 다른 부속품들입니다.


영어입니다.


반대편은 중국어입니다.


보조 날개입니다.


충전기 입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헬기가 꽂히면 이 꽂히는 부분에 반투명 한쪽에 초록불이 들어옵니다.


꺼지면 충전이 다 된겁니다.


이건 충전기 꽂는 부분입니다.


정말 작습니다.


헬기를 꺼내려다 보니 이렇게 고정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래를 보니 세 군데에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 리모컨에 건전지를 꽂아서 사용 해 보겠습니다.


하지만 건전지를 오래 쓸려고 냉장고에 넣어놨던 것이라 그런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건전지가 얼어서 그런가 꺼내 놓았다가 다시 사용하려고 준비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리모컨의 그냥 뒷 부분입니다.


리모컨의 정면 사진입니다.


오른쪽 위의 버튼은 버튼 같아 보이지만 '가짜'버튼입니다.


계속 안 돌아가서 리모컨을 열어봤는데.. 가짜였다는...


건전지가 녹을 동안 헬기 전체적인 모습을 감상해 봅시다.


윗 부분인데요, 날개가 이렇게 두 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는 중심을 잡아주는 막대가 있습니다.


그 막대 양 끝에는 같은 무게의 추가 달려있습니다.


헬기의 옆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약간 앞에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아래 모습입니다.


중간 즈음에 튀어 나온 것은 무선으로 연결되는 부분 같고, 그 앞에 불빛 들어오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튀어나오는 곳 바로 앞에 아주 작게 버튼과 충전하는 곳이 있습니다.


제가 임의로 해체를 해 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은 절대 따라 하지 마세요.



우선 오른쪽 위에 아까 말씀 드렸던 까자 버튼자리는 텅 비었습니다.


충전하는 모습입니다.


USB 꽂는 부분에 초록색 빛이 들어옵니다.




아직 집 밖에서는 날려보지 않았습니다.


집안용이라고 적혀 있어서 아직 집에서 밖에 날려보지는 못했는데요,


역시 무선 헬기는 조종하기가 힘들어서 자기 마음대로 가려고 합니다.


조정이 잘 되지 않아서 '나만 그런가?' 싶어, 따로 인터넷에 검색을 해 봤는데 원래 처음은 조작하기가 힘들다고 하는데요,


뭐 땅에 쓸고 다녀보고, 점프도 해보고 해서 조종 감을 얻어야 한다는 군요.


그러기 위해서는 집은 너무 좁으니 다음에 시간이 나면 나가서 날려 보아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영어가 너무 가득해서 설명한 부분이 많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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