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지라면의 봉지 속 이야기

BongjiNoodle's Packet Inside Story

나의 진솔담백한 이야기

개봉기 및 후기/IT

삼성 갤럭시 S8+ LED 뷰 커버 케이스 개봉기 및 사용 후기

봉지라면 2018. 1. 6. 01:41
반응형

2018년 1월 6일 SAMSUNG Galaxy S8+ LED VIEW COVER (휴대폰 케이스)





반갑습니다.


오늘 S8+의 LED 뷰 커버 케이스라는 제품을 소개 해 볼까 합니다.


이 제품은 한번 쯤 보신 분들이 꽤 계실텐데, 호불호가 꽤나 갈리는 제품입니다.


왜냐면 케이스가 전면을 덮는 케이스이기 때문입니다.


지갑형 케이스라고나 할까요..


펴서 쓰기에는 약간 불편함이 없잖아 있지만 휴대전화를 꺼두는 시간이 더 많기 때문에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에 쓰던 폰인 노트 4도 그런 케이스를 끼우고 사용했습니다.




이 제품으로 바꾸게 된 계기는...


휴대전화를 학교에 제출했다가 액정부터 화면 안까지도 개박살이 나서...


학교에서는 분실사고 외에는 해결할 방법이 없답니다..


그래서 뭐.. 2017년 이내로 액정 갈면 삼성 화재에서 반값으로 해서 돌려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고치는 김에 케이스도 사주셨더랍니다.


아 참고로 고치실 때 본인이 가셔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잠금이 풀려야 방수 테스트가 정상 진행되는데 저는 다른 볼일 때문에 방수 테스트는 하지 못하고 그냥 받았습니다.




서론이 여기저기로 막 샜군요.


본론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11월 23일 촬영한 사진을 토대로 글을 작성합니다.


일단.. 뭐 제대로 정확히 얘기하자면 언박싱 까진 아닙니다.


이번에는 삼성 서비스 센터에서 기본 통을 떼고 사용 설명서랑 이 제품만 그냥 바로 줬다는 군요.


그래도 미사용 제품이니 사용 전 같이 확인이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렇게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사선으로 여러 줄이 그여 있는데, 충격 흡수나 손에 잡기 좋게 설계가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약간 천같은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안은 아직 손을 데지 않은 상황입니다.


안도 매우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바깥처럼 사선으로 줄이 여러 겹 그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안쪽 면을 보면 자석 그림과 카드에 금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기존 갤럭시 시리즈는 일체형 배터리가 아닌, 탈부착식이었는데, 그때에는 칩을 케이스 안쪽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케이스를 인식하는 상황이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애초에 무선으로 모든 정보나 전기 등을


주고 받는가 봅니다. 그래서 자석 그림이 있고, 카드 같은 고장을 낼 수 있는 흔히 카드 같은 물건을 가져다


대지 말란 소리 인 것 같고요..


아까 그 자석 그림과 카드 금지 표시가 있던 딱지를 떼고 촬영을 하였습니다.


케이스 안쪽에는 케이스를 끼우고 빼는, 탈부착 방식에 대한 그림이 나와 있습니다.


제품 자체에 그려져 있지 않고 붙어 있기 때문에


조심히 때면 떨어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쫘아아악


뜯게 되면 이런 것들만 남게 됩니다.


SAMSUNG

Galaxy

S8+


MADE IN VIETNAM


  • 기자재의 명칭 : RFID/USN용 무선기기 (13.56MHz 대역 사용 기기)

  • 모델명 : EF-NG955

  • 식별부호 : MSIP-CRM-SEC-EFNG955

  • 상호명 : 삼성전자(주)

  • 제조년월 : 별도표시

  • 제조자 / 제조국가 : 삼성전자(주) / 베트남

  • AS문의/예약 : 1588-3366 / www.3366.co.kr

  • S/N : ***************

흠... 아무리 찾아도 제조년월은 표시가 되어있지 않던데 고유 번호에 있는건지, 이 케이스가 들어있던 통에 있었는데


안 가져와서 모르는 건지...



그리고 저 고유 번호(시리얼 넘버 S/N)은 사진마다 지운다고 고생 좀 했습니다 ... :)


저건 아직 떼지 않고 붙여 두었습니다.


여기 잘 보시면 KC 인증 로고 바로 왼쪽 모서리에 보시면 케이스 자체에 이 딱지가


붙어있는 위치가 표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혹시 제조년월이 이 아래에 있을지도....


뒷 모습입니다.


뒷 모습도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카메라 부분과 지문 인식 부분입니다.


다른 케이스들은 지문을 찍기가 불편하게 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역시 삼성에서 만들어서 그런가 지문을 찍기 쉽도록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아래에는 삼성의 로고가 찍혀있습니다.


펼치고 촬영한 뒷 모습입니다.


케이스를 덮고도 원활한 통화가 될 수 있도록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중간도 역시 마찬가지로 사선으로 줄이 여러 겹이 되어 있으며


조금 얇으며 영역을 구분하는 것인지 홈이 파여 있고. 음량 조절과 빅스비 버튼이 있습니다.


아래는 이렇게 나뉘어 져 있습니다.


이렇게 홈이 파여 나뉜 구간은 총 세 구간 입니다.


다시 안쪽으로 가봅시다.


안쪽도 마찬가지로 역시 통화 할 때에 스피커와 붙는 부분에 구멍이 뚫려있는데 마감이 아주 깔끔합니다.


카드를 넣는 카드 홀더라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카드를 넣는 지갑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안을 촬영하기 위해 벌린 사진입니다.


흠..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안은 좀 특이하게.. 어떻게 설명할 지 모를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확실 한 것은 카드가 들어갈 자리이기 때문에 조금 다른 재질로 만들어 졌나 봅니다.


여긴 카메라 부분 안쪽입니다.


그냥 평평합니다.


 옆쪽입니다.


이렇게 옆구리 쪽에는 또 비닐이 있습니다.


간단히 벗길 수 있습니다.


매우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반투명한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전원버튼 부근의 케이스 옆모습 입니다.


이곳은 그냥 파여있는 것이 아니라, 아래 족에는 버튼을 누르기 더 쉽게. 그리고


휴대전화를 딱 감싸, 빈공간이 없도록 안쪽은 붙어있습니다.


왼쪽 아래 모서리 부분입니다.


갤럭시 S8+가 엣지 모양을 이루고 있으니 끝이 둥글어, 케이스 옆면이 얇은 편입니다.


그리고 보시는 것 처럼 아래는 엣지가 아니기 때문에 아래쪽만 앞으로 돌출되어 케이스에서 휴대전화가 빠지지 않도록


고정시키고 있습니다.











사진은 여기까지 입니다.


아쉽게도 불이 들어오고 하는 모습은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촬영하려면 다른 사람 휴대전화나 카메라가 따로 필요하기 때문에..


우선 휴대전화를 열었을 때에 아무것도 나오지 않을 것 같은 그 케이스에 빛이 나옵니다.


물론 상단 부분만 나오는데 생각보다 밝습니다.


한 밤중에 보면 밝을 정도입니다.


기본적으로 휴대전화를 열게 되면 현재의 시간이 먼저 나오게 됩니다.


빛이 나오고 한 3초뒤에 특이한 패턴으로 불이 다시 꺼집니다. 물론 나올 때도 그냥 밝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말고도 제가 생각나는 것들을 풀어보자면


통화 중, 덮개를 덮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상대와 통화한 시간이 얼마나 되는가 '분 : 초' 이런 식으로 빛이 나옵니다.


그리고 덮개가 닫힌 상태에서 전화가 오게 되면 터치가 가능합니다!!!!!


빛만 들어오는 줄 알았더니 터치까지..!!


그리고 노래를 재생한 상태에서 덮개가 닫혀있을 때에 전원 버튼을 누르면 곡을 일시정지, 앞으로, 뒤로 넘길 수도 있습니다.


물론 터치를 해서 말이죠.



정말 신기합니다.


분명 어떠한 칩이나 전기를 공급하는 어떠한 선 같은 것도 연결된것 이 하나 없는데


빛도 나오고 심지어 터치도 됩니다.


역시 삼성... 기술력은 한번 끝내주는군요.


무선 충전이 된다는 것은 들었지만 휴대전화에서 케이스로 전달하는 전력 기술은 매우 놀랍고 충격적입니다.


너무 신기한 기술력..


가격은 5만원대 입니다.


그리 싼 가격은 아닙니다만 덮개가 있는 휴대전화 케이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특히 저는 노래 들을 때 유용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





여기까지 삼성 갤럭시 S8+ 뷰 커버 케이스 개봉기 및 사용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