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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트랩 개봉기 및 사용 후기

봉지라면 2017. 8. 10.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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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9일 GUITAR STRAP (기타 스트랩)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타 멜빵으로도 불리는 기타 스트랩에 대한 개봉기 및 사용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전에는 선 스틱을 올렸었지요.


근데 원래 이 기타 스트랩부터 올려야 했었는데 바빠서 순서가 뒤죽박죽이 되어버렸습니다.



어쨋든 시작하겠습니다.












자! 오늘의 주인공이 등장하였습니다.


정확한 이름이 따로 있지 않아서 제목도 그냥 명칭으로 적었습니다.



가격부터 말하자면 단돈 5,000원입니다! 그래서 상호명이 없는건가.


스트랩 치고 싼 편인 것 같습니다. 비싼 것은 몇 만원 하겠지요.




NYLON GUITAR STRAP

FOR ACOUSTIC GUITAR,

ELECTRIC GUITAR/BASS


NO.

한자로 '종이 지'가 적혀있습니다.


재활용 기호처럼 생겼는데, 중국인지 일본인지 알 수 없습니다.


5000원 가격표입니다.


아까 말했던대로 오천원입니다.


반대편입니다.


뒤랑 똑같은 글이 쓰여있습니다.


안쪽에 무슨 글이 적혀있습니다.


아랫 부분입니다.


이 쪽은 스테이플러로 비닐과 종이가 같이 집혀있습니다.


이 스테이플러를 제거하면 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지요.


어깨끈과 기타에 연결 하는 줄이 있습니다.


어깨 끈 부분입니다.


기타에 연결하는 부분입니다.


줄은 이 부분으로 늘리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을 보면 구멍이 있는데 이건 제가 손으로 쥐고 있는 부분 밑에도 같은 구멍이 있는데요,


한쪽에는 줄을, 한쪽에는 기타 아래에 있는 튀어나온 부분에 꽂으면 됩니다.




































오늘은 사진이 좀 부족 한 것 같네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기타와 연결하는 방법에 대한 글을 올릴 생각이기 때문이지요!





일단, 써 본 결과 매우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서서 기타를 칠 수 있다는 부분이 좋지요.


그리고 싼 가격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막 프로도 아닌데 처음부터 비싼 것을 사면 좀 그렇겠지요?



단점이라 한다면 아무래도 싸기 때문에 조금 부실한 부분인데요,


아까 구멍부분을 보면 인조 가죽 느낌이 나는데요, 그 부분에 줄을 연결하게 되면 그 가죽이 기타 무게에 의해


눌려지게 되는데, 별로 보기엔 좋지 않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고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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