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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8 플러스 개봉기 (3) 및 사용 후기

봉지라면 2017. 6. 18.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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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7일 SAMSUNG GALAXY S8+ Coral Blue (스마트폰)





반갑습니다.

 

이번 글은 갤럭시 S8+의 마지막 개봉기가 되겠습니다.

 

 


저번 시간에는 삼성 갤럭시 S8+의 대충 모습을 보았었지요.

[ 참고 자료 : 삼성 갤럭시 S8 플러스 개봉기 (2) <클릭이 가능합니다! ]

 

이번 시간에는 삼성 갤럭시 노트 4와의 차이를 비교하며, 사용 후기를 같이 올릴 생각입니다.

 

왼쪽은 삼성 갤럭시 S8+ 이구요, 오른쪽은 삼성 갤럭시 노트 4 입니다.

 

일단 휴대전화 크기는 그렇게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액정크기는 압도적으로 S8+가 큽니다.

 

 

당연한 것이겠지요. 홈버튼과 위의 삼성로고가 사라졌기 때문에 액정 크기가 더 늘어났습니다.

 

위는 삼성 갤럭시 노트 4 , 아래는 삼성 S8+ 입니다.

 

 

일단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아무 영상이나 들어가서 유튜브 영상 크기를 비교 해 보았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위의 노트 4의 영상 화면이 더 큽니다.

 

 

 

실질적으로는 기존 비율로 보면 노트 4보다 더 작게 나오는 편이지요.

 

그 다음 배경화면입니다.

 

왼쪽은 역시 삼성 갤럭시 S8+ 이구요, 오른쪽은 삼성 갤럭시 노트 4 입니다.

 

 

확실히 화면이 커져서 뭔가 더 깔끔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경화면에 있는 아이콘 배치도 조금씩 다릅니다.

 

 

갤럭시 S8+와 노트4와의 큰 차이가 보이십니까?

 

바로, 기존의 '앱스'가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이 앱스 버튼은 이제 배경 화면에서 위로 올리거나 내리면 나오도록

 

대체되었습니다.

 

다음, 전화 앱입니다.

 

기존에는 아래에 '통화' , '영상 통화' , '메시지' , '지우기' 버튼 순으로 배열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S8+에는 '영상 통화' , '통화' , '숨기기' 버튼으로 배열이 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문자와 지우기는 아래에 없습니다.

 

그 중 지우기는 번호를 입력하였을 때, 오른쪽에 조그맣게 나옵니다.

 

 

 

 

나중에도 다시 알려드릴 것 같지만 이 '지우기' 버튼이 매우 끔찍합 거지같습 니다.

 

옆의 엣지 화면과 중복이 되어 제대로 눌러지지 않습니다.

 

 

그 다음, 메시지를 한번 보았습니다.

 

매우 심플하게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검색창은 바로 검색 가능하도록 되어 있고,

연락처도 바로 들어 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 인터넷을 보았습니다. 인터넷은 앱이 뭐 비슷하니까 그렇다 치고,

 

화면이 넓어져, 노트 4와는 다르게 본문까지 보이게 됩니다.

 

앱스입니다.

 

이번 S8+는 앱이 매우 적었는데요, 몇가지 필요 없는 앱들은 아예 없어져 버리고,

여러 앱들을 합쳐 놓았습니다.

 

예를 들어 계산기 같은 앱은 아예 없어졌구요, 알람과 시간이 합쳐져 시계라고 되었구요, 뮤직 앱은

구글의 플레이 뮤직 앱으로 바뀌었습니다.

 

참고로 이 앱도 참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그 다음, 작업 관리를 한번 보았습니다.

 

이 작업 관리는 기존에는 켜져있는 앱들을 순서대로 넘기면 그냥 책이 전체적으로 넘어가듯,

넘어가는데 S8+에서는 책을 한장 한장 펴는 것 처럼 한 앱 한 앱 크게 나오도록 되어있습니다.

 

그 다음, 전원 버튼을 꾹 눌렀을 때 나오는 화면입니다.

 

일단 S8+에서는 '전원 끄기' , '다시 시작' , '긴급 모드'까지 만 있고, 노트4에서는 '전원 끄기', '비행기 탑승 모드', '다시 시작', '긴급 모드'가

있습니다.

 

비행기 탑승모드가 사라졌군요.

하긴 급하게 바로 비행기 탑승 모드를 저렇게 누르는 분은 거의 없기도 하지요.

 

 

 

 

 

 

 

 

 

 

 

 

 

 

 

 

 

 

자. 이제 저번에 먼저 앞서 말씀드렸듯이, 빅스비(Bixby)에 관한 글을 올려 보려고 합니다.

 

'빅스비'란 갤럭시 S8 , S8+ 과 비슷하게 2017년 3월 30일날 공개 한 인공지능 음성인식 개인비서인데요,

 

간단히 설명하자면 음성인식을 통해 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삼성 제품에는 S 보이스가 있었는데 , 이번에는 빅스비가 내장되어 있고, 빅스비 전용 버튼까지 있습니다.

 

자. 오늘은 빅스비 음성인식을 활성화 시켜 보겠습니다.

 

우선 음성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여성과 남성의 음성을 선택 할 수 있는데요, 저는 그냥 '여성'을 선택하였습니다.

두 음성 다 목소리가 굉장히 좋습니다.

 

 

음성 선택

 

 

 

여성

만나서 반가워요! 저는 빅스비예요.

 

#친절한 #활기찬

 

 

남성

만나서 반가워요! 저는 빅스비예요.

#명료한 #차분한

 

두분 다 자신을 뽑아달라고 간절히 원합니다.

 

 

 

그 다음 빅스비를 소환하는 방법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시작되구요, 3가지의 방법을 알려 준다고 합니다.

 

설명은 글과 음성이 함께 설명해 줍니다.

 

 

 

일단 빅스비 버튼을 누른 상태로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빅스비 버튼을 길게 누른

상태로 말을 시작하세요.

말이 끝나면 손을 떼면 돼요.

 

직접 눌러보세요.

 

버튼이 어디에 있는지도 화면에서 보이듯이 화면 효과가 나와, 버튼의 위치를 알려 줍니다.

 

예시 문장이 적혀 있습니다.

 

전 귀찮아서 그냥 빅스비 버튼을 계속 눌러서 넘겼습니다.

 

"갤러리에서 제일 최근 사진

보여줘"

 

괜찮아요. 다음으로 넘어갈게요.

 

 

그 다음 단계 입니다.

 

빅스비를 부르는 두번 째 방법인데요, 이 방법은 그냥 빅스비 버튼을 한번 누르고 음성 제어를 하는 것입니다.

 

 

휴대전화 왼쪽에 있는

빅스비 버튼을 짧게 누른 뒤 떼고 말하세요.

 

직접 눌러보세요.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겠습니다.

 

마지막 세번째. 음성으로도 빅스비를 부를 수 있습니다.

 

목소리로 빅스비를 부를 수

있어요.

 

목소리로 빅스비를 부를 수 있도록 음성을

등록하세요.

 

제가 한번 직접 등록 해 보겠습니다.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일정한 속도로 말하세요.

조용한 곳에서 크고 정확하게 말하세요.

휴대전화의 거리가 너무 가깝거나 멀지 않도록

14-30cm 정도를 유지하세요.

 

그 아래 화면입니다.

 

시작하려면 아래의 빅스비 로고를 누르세요.

 

 

건너뛰기

 

자 이제 하라는 대로 하면 되구요, 이 똑같은 과정을 3번을 거칩니다.

 

"하이 빅스비"라고 말하세요

 

일정한 속도로 말하세요.

조용한 곳에서 크고 정확하게 말하세요.

휴대전화와의 거리가 너무 가깝거나 멀지 않도록

14-30cm 정도를 유지하세요.

 

세번을 하고 나면 이번엔 이런 예시문장을 띄워줍니다.

 

"하이 빅스비, 메시지

열어줘"라고 말하세요

 

일정한 속도로 말하세요.

조용한 곳에서 크고 정확하게 말하세요.

휴대전화와의 거리가 너무 가깝거나 멀지 않도록

14-30cm 정도를 유지하세요.

 

너무 빨리 넘어가서 제대로 촬영이 되지 않았습니다..

 

일단 아까 그 음성을 설정하고 완료하는 부분 이었습니다.

 

 

호출 명령 등록 완료

 

시작하려면 언제든지 "하이 빅스비"라고 말하거나

"하이 빅스비"와 음성 명령을 같이 말하세요.

 

 

"하이 빅스비, 홍길동에게 전화 걸어줘"

"하이 빅스비, 블루투스 켜줘"

 

"하이 빅스비"라고 말하고 바로 이어서 명령을 내려도 되나 봅니다.

 

 

 

 

아까 그 사진과 같습니다.

 

 

모든 과정이 완료되었습니다.

 

 

 

 

 

자 이제 사용 해 보겠습니다.

 

일단 빅스비 화면입니다.

 

화면 모서리에 있는 곡선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화면이 넓어지고 엣지가 생기면서 둥근 마감부분입니다..

 

 

 

 

무엇을 같이 해볼까요?

 

 

명령 검색

 

(예시 생략)

 

할 게 없어서 대충 "봉지라면의 봉지속 이야기"라고 했더니

이런 검색을...

 

 

아직 완벽해 지기에는 먼 것 같습니다.

 

음성 인식을 하도록 버튼을 한 번 눌렀을 때 뜨는 화면입니다.

 

다시 한번 더 검색 해 보았지만, 결과는 같습니다.

 

이번엔 "노래해줘"라고 말을 해 보았더니

 

"대신 좋은 노래를 많이 알고있어요."라고 대답합니다.

 

그래서 빅스비의 노래실력을 알아 보기 위해, "노래불줘"라고 말을 해 보았더니

 

"노래보단 비트박스가 좀 더 자신있는데..."

 

비트박스가 자신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한번 실력을 볼까요?

 

비트박스를 하기 시작합니다.

... 와우 생각 외로 비트박스를 매우 잘합니다.

 

여기에는 올리지 않았는데 계속 "비트박스 해줘"하면 부탁 할 때마다 다른 비트박스를 합니다.

 

이번엔 앱 밖에서 명령을 내릴 때 입니다.

 

카메라를 실행 해 달라고 요청 해 보았습니다.

 

카메라를 실행 해 줍니다.

 

깜빡하고 놓친 부분이 있는데요, 이 카메라에도 빅스비 기술이 있습니다.

 

왼쪽 을 보시면 눈(?)같은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게 되면 '빅스비 비전'이라는 것이 실행이 됩니다.

 

그럼 한번 실행 해 보겠습니다.

 

 

빅스비 비전

 

 

보이는 것, 그 이상을 보세요.

 

빅스비 비전은 현재 사용자가 보고 있는 것으로부터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쇼핑, 유사 이미지, 주변 장소

정보, 번역, QR/바코드 등)를 가장 빠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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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빅스비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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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계속)

오타 같은데 '장소 :'에서 6번째 줄에 '처리방침'라고 적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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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비 비전의 놀라운 기능을 모두 경험해 보려면

카메라, 내장 메모리, 위치정보 접근 권한을

허용하세요.

 

(아래에 계속)

 

위의 이용약관을 모두 읽었으며 이에

동의합니다.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읽었으며 이용에

동의합니다.

 

위치정보 사용에 대한 이용약관을 읽었으며

이용에 동의합니다.

 

약관에 모두 동의합니다.

 

 

삼성계정

(이메일)

 

 

확인 >

 

자. 그럼 모든 것을 동의하고, 진행을 해 보았습니다.

 

일단 그냥 키보드를 찍어 볼 생각인데요?

 

 

사각형 툴이 나오게 되면 아래의 '이미지'나 '쇼핑'등의 버튼을 눌러 들어 갈 수있습니다.

 

 

 

일단 쇼핑을 눌러 보았습니다.

 

오오.... 키보드 들이 쫙 나옵니다.

 

근데 구식들만 나오네요. 내 키보드는 이렇게 안좋지 않아. 못된놈이 은근 디스하네

 

그 다음, 이번엔 '쇼핑'버튼을 눌러 보았습니다.

 

키보드를 뙇! 띄워 주는군요. 좋습니다.

 

자 그럼 이번엔 글자 있는 곳에 카메라 화면을 가져다 대어 보았습니다.

 

이번엔 '텍스트'라는 버튼이 늘었는데요, 한번 눌러 보겠습니다.

 

갑자기 경고부터 하네요.

 

인식 결과 개선

 

텍스트를 더 정확하게 인식될 수 있도록 다음 내용을 확인하세요.

-텍스트가 잘 보이는 밝은 곳에서 진행하세요.

-텍스트에 카메라 초점을 맞추세요.

-깔끔한 글꼴과 큰 글자 크기를 사용하세요.

 

확인

 

이번에는 한번 누르니까 '번역'과 '추출' 버튼이 생깁니다.

 

번역은 당연히, 번역기능 일 것이구요,

저는 추출을 해 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어설프게 번역을 해 주었습니다.

 

추출된 텍스트

 

"하이 빅스비 흉긺 동에게 전화 걸어줘"

하이빅스비, 카메라 실행해줘"

"하이 뷕소비

Alt루투스 켜줘"

정말 웃기는군요. :D

 

 

 

 

 

 

 

 

 

 

 

 

 

 

이렇게 , 오늘은 갤럭시 S8+와 갤럭시 노트4의 비교, 빅스비(Bixby)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사용 후기를 올릴 차례인데요, 한 2주일간 썻던가? 그럴껍니다.

 

아무튼 일단 당연 한 것이겠지만, S8보다 화면이 커서 좋습니다.

 

 

제일 처음에 S8을 살려고 했는데 보니깐 노트 4를 쓰던 저에게는 휴대전화가 좀 작아요. 그래서, S8+로 바꾸었지요.

 

그래서 저에게는 익숙하지만, 원래 좀 작은 휴대전화를 사용하시던 분에게는 조금 불편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엣지 때문에 한손으로 잡고 있다가 버튼이 막 눌러지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도 한번 했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버튼이 잘 안 눌러 지기 때문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위에서도 말 했듯이, 통화부분이 좀 불편하긴 합니다.

 

지우기 버튼이랑 엣지스크린을 활성화 시키는 공간이 겹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빅스비의 오류가 심합니다.

 

빅스비를 켰다가 끌 때 한 번씩 화면이 멈췄다가 껏다가 켜야 다시 작동합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별로 마음에 들진 않는군요.

 

 

그 다음 카메라! 카메라는 정말 좋습니다

 

화질이 너무 좋아요. 선명하구요, 화각도 넓습니다.

 

밝기조절도 수동 조절이 가능하도록 되었고, 자동 뽀샵처리기능 까지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방수는 아직 확인 해 보지는 않았는데요, 오래 쓰다 보면 기름기 때문에 휴대전화의 액정이 더러워 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바로 화장실 달려가서 물틀고 비누로 씻으면 될 것 같습니다.

 

 

넓어진 화면에서도 만족스럽습니다.

 

영화를 휴대전화 크기에 딱 맞게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사라진 버튼에 대해서는 아직 조금 불편 하긴 하지만 점점 적응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설명은 따로 드리지 않았는데, 손전등의 밝기를 조절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쓸모 없는 앱의 삭제 및 통합도 매우 매우 매우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예전에 어떤 대중매체에서 '삼성 휴대전화는 안에 쓸데없는 앱들을 많이 깔아놓아서 싫다'라고 하였는데요,

 

이는 정말 별로였습니다. 따로 따로 또 지우기도 귀찮고 하지요.

 

하지만 이번 S8+은 좀 다르게 매우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앱들이 매우 모던하고 심플하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기존보다 가독성이 더 좋게 해결되어 좋은 일입니다.

 

 

 

 

 

 

그렇게 지식이 많은 전문 평론가가 아니지만, 최대한 노력하여 평가를 하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S8+가 괜찮다고 생각하여, 추천하고 싶습니다. 애플 제품 못지 않게 좋은 기능들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는 개인, 개인의 생각이나 의견이 차이가 날 수 있으니 그냥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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