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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UV(C) 55mm 개봉기 및 사용 후기

봉지라면 2017. 5. 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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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3일 HOYA HMC UV(C) 55mm (필터)





오늘은 카메라 필터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이 필터는 SONY FDR-AXP55 캠코더와 호환되는 필터입니다.


규격은 55mm입니다.






바닷가에 가거나 먼지가 쌓이면 렌즈를 청소해 주어야 하는데 이는 너무 귀찮은 일이라


필터를 구매했습니다 ㅋㅋ;





일단 판매가격이 크게 20000원이라고 쓰여 있지만

직접 가서 구매하여 15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오른쪽 위엔 55mm라고 규격을 알려주는

크게 55라고 적힌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아래에도 오른쪽에 55라 적힌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옆엔 한글로 된 홍보 스티커가 있네요.


전 들어가 보고 싶지 않습니다.


뒷 모습입니다.

역시나 한글 설명이 없습니다.


아래에는 제조국과 제조업체가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켄코 토키나 Co., Ltd. 제작


그리고 그 아래에는 호야에 대한 정보가 있습니다.


호야는 일본의 호야사에 가입된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이 제품은 호야사의 라이선스를 갖고 있습니다.

라고 쓰여있네요.



쉽게 열리지 않도록 뒤의 양 위쪽에는 옆면과 겹치게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뒷쪽과는 이렇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스티커를 제거하고 뜯어보겠습니다.


뚜껑은 완전히 제거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다음에 다시 쓸 수 있도록 케이스 형태입니다.


필터는 안전하게 스티로품 위에 안착 되어있습니다.


꺼내어 보았습니다.


스티로품이 이중으로 있어 케이스에 딱붙어 안전하게 고정되도록 해놓았네요.


그리고 렌즈는 먼지가 하나도 없어 렌즈가 없는 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


빛을 반사 시켜보니 렌즈가 있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었습니다 :D


안쪽 모습 입니다.


옆 모습 입니다.


HOYA HMC UV(C) 55mm 라고 적혀 있습니다.


초점이 나갔네요;


바깥쪽 모습입니다.


이제 캠코더와 연결 해 보겠습니다.


짠! 근데 연결 도중 뻑뻑해서 쎄개 돌려서 끼워 맞추었습니다.


음. 원래 그런가 하고 그냥 꽂았습니다.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작동 시켜보았습니다.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렌즈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렌즈를 장착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별 다를 게 없죠?



하지만 이 비교 사진을 찍을 때 알았습니다...


필터를 빼내어 보니 돌리는 부분에 먼지가 가득 쌓여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캠코더에 필터 꽂는 부분에 먼지가 이미 가득 쌓여 있었던 것이지요...


결국 닦고 빼내어 보아도 이미 필터를 한번 꽂았던 상황이라 먼지는 캠코더에 고정되었고 구석에 있는 먼지는 자리를 잡고 나오지 않아


계속 필터를 넣었다 뺏다 하면서 나오는 먼지를 없앴습니다 ㅠㅠ


이러한 노동으로 결국 뻑뻑한 증상은 약간 해소 되었습니다.


































필터는 매우 좋습니다.


지속적으로 계속 청소를 하지 않아도 되어서 말이지요.


바닷가에 가게 되면 바닷물 때문에 씻어야 하는데 필터를 꽂으면 자주 청소하지 않아도 되어 좋습니다 :)


하지만 단점은 어떻게 들어간 먼지인지 모를 먼지가 필터 안쪽에서 붙어서 초점을 자동으로 할 때에 먼지에 초점을 잡습니다.


먼지에 초점을 잡게 되면 수동으로 돌려서 초점을 맞추거나 촬영 대상을 확대하여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필터를 꽂기 전에는 무조건 청소를 한 후에 꽂읍시다.


그렇지 않으면 대 참사가..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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