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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10+ 개봉기 (1.언박싱 및 구성품 확인)

봉지라면 2019. 3. 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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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일 SAMSUNG GALAXY S10+ 세라믹 화이트 (스마트폰)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S10+ 256기가를 구매를 했습니다!

전에는 S8+ 128기가 코랄블루 색상으로 KT로 구매를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조금 특별하게 S10+ 256기가 세라믹화이트 색상으로 자급제폰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재작년에 구매한 S8+가 궁금하신 분은 [삼성 갤럭시 S8 플러스 개봉기 (1)]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급제폰이란 휴대전화가 다른 통신사를 거쳐서 유통이 되는 것이 아닌 휴대전화를 만든 회사에서 바로 손님에게 유통이 되는 휴대전화라

할 수 있습니다.


자급제 폰은 통신사의 제한이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휴대전화를 켤 때에 나오는 통신사 로고를 보지 않아도 되며.

필요 없는 부가 서비스도 없어 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개통이 필요 없으며 사용하던 유심을 바로 옮겨서 이식을 하게 되면

작동이 바로 됩니다. 그리고 어찌 보면 저렴할 수도 있습니다. 약정도 없고 저 같은 경우에는 삼성닷컴에서 구매를 하여서 삼성카드가 있을 경우에는 최대 무이자 22개월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것과 다르게 통신사에서 폰을 구매를 할 경우에는 대리점마다 주는 혜택이 다르며

기기 값을 전체적으로 보여주는 방식이 아니라, 매달 납부해야하는 금액을 제시하기 때문에 얼마 인지 계산이 바로바로 되지 않아

바가지를 쓰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자급제폰의 단점이라면 원래 통신사에서 유통하는 휴대전화에 없는 부가기능 활성화를 하기 위해서 직접 다운을 받거나 다운으로만은 안되는 것들은 대리점을 방문하여 신청을 해야합니다.


이 자급제 폰은 작년부터 활성화가 되었는데 작년 삼성 S9부터 자급제폰이 유통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전에도 있었는데 별로 이득이 없었다고 하는 것 같은데 일단 이렇게 자급제폰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경쟁이 늘었습니다.

경쟁이 늘면 소비자 입장으로서는 좋은 일입니다. 계속 질 좋은 제품이 양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삼성닷컴에서 사전예약을 하여 구매를 했습니다.

삼성닷컴에서 자급제폰을 구매하는 방법은 다음에 제가 소개를 따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그렇게 제품이 3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 시작이 된다고 하였는데 2월 28일에 3월 14일에 순차적 배송을 한다고

문자가 왔다가 3월 1일, 3.1절인 오늘 제품이 배송이 되었습니다.


제가 3월 4일에는 학교를 가기 때문에 부모님 휴대전화로 메시지를 등록을 해 놓았는데 3월 1일인 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

이런 문자가 왔습니다.


이게 8시 몇 분에 온 문자인데 약 1시가 되니까 배송이 1~2시간 내로 온다고 했습니다.


문자에 사은품은 따로 배송이 된다고 적혀있네요.


그리고 정말 약 한 시간 기다리니 삼성 배송기사님이 오셔서 물건을 갖다 주십니다.


가시는 모습..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는데 고맙습니다!!


이런 아주 고급스러운 종이로 된 쇼핑백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우선 어디에서도 배송지가 적혀있지 않습니다.

그 덕분에 제가 모자이크 처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옆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앞에는 삼성이라는 로고가 우측 하단에 인쇄가 되어 있으며 옆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주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뒷 쪽 우측 하단에는 이렇게 취급 주의가 있으며 재활용 표기(종이)가 있습니다.


박스 아래는 깔끔하게 접혀있는 것 외에는 별 특이한 점이 없습니다.


그리고 손잡이 부분에는 이렇게 '구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혀있습니다.


뒷 쪽의 손잡이 부분에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안쪽에는 파란색으로 되어 있네요.


그리고 중간에 뭔가 있길래 열어 보았는데 배송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라고 되어 있습니다.

제가 배송메시지를 따로 적지 않아서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몇호 누구 고객님 주문하신 제품 임시 전달하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가 적혀있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바로 받을 수 없어서 경비실에 맡기거나 하는 사람들을 위해 적어놓은 것 같습니다.

이런 사소한 인사말..


이걸 어떻게 여나 계속 봤는데 아무리 봐도 여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난 이 절취선 표시


사실 그 부분을 자르는 것이 맞았습니다.


이렇게 자르고 보니 딱 맞는군요


자 이제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엄청난 기대와 함께


이 종이 쇼핑백 안에는 이렇게 S10+의 상자가 들어있습니다.


꺼낸 후에는 텅 비었습니다.


제가 이 상자를 꺼내어 보고 이 상자를 보며 드디어 S10+을 샀다는 실감이 났습니다.


옆 쪽에는 이렇게 삼성의 로고와 Galaxy S10+라고 적혀있습니다.


반대편은 이렇게 되어 있으며


아래쪽에는 이렇게 단말 자급제용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윗 쪽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뒷 모습입니다.


SAMSUNG Galaxy S10+  512 GB


163.5mm(1) Quad HD+ Dynamic AMOLED

Super Speed Dual Pixel 12 MP OIS (F1.5/2.4) + Ultra Wide 16 MP(F2.2)+12 MP OIS (F2.4)

Dual Pixel 10 MP AF (F1.9) + 8 MP (F2.2) Selfie Camera, Ultrasonic Fingerprint

512 GB Memory(2) / 8 GB RAM, Stereo Speakers and Earphones sound by AKG

무선 배터리 공유, 무선 충전(충전 패드 별매), IP68 Water & Dust Resistant


(1) 화면 크기는 모서리 부분을 직각화하여 측정되었습니다. 둥근 모서리와 전면 카메라 홀로 인해 실제 보이는 영역은 화면 사이즈보다 작습니다. (2) OS 및 기본 설치 애플리케이션이 메모리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www.samsung.com/sec


Secured by Knox

요렇게 제품 주요 제원이 적혀 있습니다.


그 아래에는


전파법(제47조의 2)에 따른 전자파 흡수율 등급

1등급

  • 본 단말기의 전자파 인체 흡수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에 적합합니다.

  • SAR 수치 및 등급기준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www.rra.go.kr 또는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KC인증
  • 식별부호 : R-C-SEC-SMG975
  • 상호명 : 삼성전자(주)
  • 기자재의 명칭(모델명) : LTE 이동통신용 무선설비의 기기(SM-G975N)
  • 정격 : 9.0V ' 4.67 A
  • 제조자/제조국가 : 삼성전자(주)/한국
  • 제조연월 : 별도표시

(재활용 로고) PRINTED WITH SONY INK™
GH68-50009A1(?)

저번과 다르게 이번에는 대한민국이 아닌 한국이라고 표기가 된 점 말고는 그렇게 달라진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DO NOT ACCEPT IF SEAL IS BROKEN

CAUTIONSEALED PACKAGE


이 봉인 라벨이 파손되어 있을 경우 내용물 누락에 대한 책임을 당사에서는 지지않음.


SAMSUNG


(고유번호)

MADE BY 이다혜

S8+을 개봉할 때와는 다르게 이게 완벽하게 붙어 있습니다.

통신사에서 구매한 것은 뜯겨 있었습니다.


이번 딱지는 이다혜 님의 딱지군요.


그리고 한 쪽에 이렇게 뭔지 모를 로고와 일부가 지워진 QR코드가 있습니다.


칼로 뜯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제 단순 변심으로는 환불이 불가능 할 것입니다.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근 두근


짜잔..??


저는 위에 뭐가 있을 줄 알았는데 휴대전화가 먼저 나와서 약간 당황했습니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뚜껑이 묵직해서 봤더니 무언 가가 있습니다.


얘가 빠지지 않은 줄 알았으나 원래 빠지는 것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요게 이렇게 숨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삼성 로고가 중앙에 있으며 빼기 쉽도록 위 아래로 두 개의 큰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제 이 것을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꺼내어 보게 되면



뒷 쪽에 이렇게 핀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쪽에는


여는 곳이 있으며


열게 되면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안에는 이렇게 안내하는 종이들이 많이 있으며 투명 케이스가 같이 왔습니다.

애플에서는 이런 케이스를 비싼 돈 받고 팔던데..


아무튼 이렇게 종이는 세가지가 들어 있으며

스마트 스위치에 관한 안내서, 스위치로 기존의 스마트폰에서 새 폰으로 간편하게 파일을 옮기는 방법 설명서와

간단 사용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셋 다 뒤집은 모습이며


중간의 스위치로 파일 옮기는 설명서는 한 장으로 되어 있고 세 번째의 사용 설명서는 여러 장이 있는 책자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표지가 나오는 부분입니다.


표지 뒷 부분입니다.


이 친구들은 다시 원래 자리로 복귀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케이스


뒷 면은 이러헥 아무것도 없습니다.


꺼내어 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부분을 종이로 된 판이 고정하고 있던 방식이라 쉽게 탈착이 가능했습니다.


S8+의 경우에는 신청을 따로 하여 클리어 케이스를 신청을 했어야 했습니다.

그 케이스에 대한 궁금하신 분은 [갤럭시 S8+ 클리어 커버 개봉기 및 사용 후기]를 참고해 주시고

그 제품과는 구멍의 위치나 그런 것을 제외하면 다 똑같습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이번 S10시리즈에서는 그냥 제공을 해 줬고, S8시리즈의 경우에는 따로 신청을 인터넷에 하여

몇일 기다리면 배송이 되는 식 말고는 없는 것 같습니다.


손으로 잡은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약간 오돌 토돌한 것이 케이스에서 보이실 것인데 안쪽으로 오돌토돌하게 되어 있습니다.


뒷 쪽은 이렇게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품 상자에서 나온 종이 가루가 많이 묻어 있습니다.


정전기에 의해 떨어지지도 않는군요.


일단 윗 부분에 이렇게 구멍이 하나 있습니다.


옆은 이렇게 전원 버튼이 하나 있고


음량과 빅스비 버튼이 있는 부분이며


아래는 이렇게 스피커와 충전기를 꽂는 부분을 제외하고 막혀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S10과 S10+은 엣지(Edge)로 되어 있어서 케이스의 옆 쪽은 S8+ 클리어 커버와 마찬가지로

옆이 약간 낮습니다.


그리고 S10+의 아래 구성품을 보기 전에 한 번 글을 끊도록 하겠습니다.


서론도 길었는데 사진 덕분에 본론이 아주 길어졌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을 위해 사진을 아주 많이 준비를 했습니다.

다음 글에 이어 추가적인 구성품을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글 공지 [삼성 갤럭시 S10+ 개봉기 (2.구성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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