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0일 SONY MDR-XD150 (헤드폰)
오늘은 그냥 헤드폰을 싸게 팔길래 구매 한 MDR-XD150을 소개 해 볼까 합니다.
홈X러스 에서 소니 헤드폰을 싸게 팔길래 그냥 구매 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는 싸게 팔더군요.
저는 하얀색이 아닌 검은색을 구매 하였습니다.
짜잔!
겉보기에는 매우 좋아보입니다!!
앞 부분에는 품질 보증서 2년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뒷면 입니다.
MDR-XD150의 스펙이 잔뜩 적혀있습니다.
스테레오 헤드폰 MDR-XD150
"귀 모양을 고려한" 디자인은 귀를 압박하지 않고 귀 모양과
관계없이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주요 제원
[종류] 폐쇄형 , 다이내믹 (귀를 완전히 감사는 덮개형)
[드라이버 장치] 40mm , 돔 형식
[전원 용량] 1,000mW (IEC**)
[임피던스] 1KHz 에서 32Ω
[감도] 100dB/mW
[주파수 응답] 12Hz - 22,000 Hz
[코드] 2m , y형
[플러그] L형 금도금 스트레오 미니 플러그
[무게] 약 160g (코드 제외)
정품 2년 보증
제품 보증 서비스를 위해 스티커를 떼어 영수증에 부착 후 함께 보관하세요.
아래 부분은 매우 매우 평범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제 꺼내볼까요!
상당히 큽니다.
전체 모습은 이렇게 되어있네요.
옆 면은 평범하게 소니사의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그리고 왼쪽 오른쪽이 표기가 되어있고
왼쪽 부분에 점자 하나가 있어서 바로 방향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안쪽은 귀의 모양새와 비슷하게 뒤쪽이 파여있습니다.
아무래도 크기가 크다 보니 귀에 걸리는 걸 막기 위해 이렇게 만든 듯 합니다.
그래서 왼쪽 오른쪽을 맞게 껴야 합니다.
푹신푹신한 솜 같은 것이 들어 있습니다.
안쪽에는 소니의 주소 등이 적혀있습니다.
(급하게 찍다 보니 흔들린 사진이 한 두장이 아니네요 양해 부탁 드립니다. ㅠㅠ)
최대한 높이를 조절한 모습 입니다.
제일 처음에 너무 빡빡해서 안 빠지길래 힘으로 잡아당기니
빠지더군요 ㅋㅋ;;
잭 입니다.
그리고 깜빡하고 넘어 가 버렸는데 뒤의 면을 펼쳐 보니
사용 방법에 대해 영어 / 중국어 / 한국어 로 안내가 되어있었습니다.
높은 볼륨으로 들으면 청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교통 안전을 위해 운전 중이거나 자전거를 타는 중에는 사용하지 마십시오.
CE 마크의 효력은 법으로 이를 규정한 국가에서만 인정되며 주로 EEA (유럽 경제 지역) 내의 국가들이 이에 포함됩니다.
[교체용 이어 패드는 가까운 Sony 대리점에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네! 사진은 여기까지구요
사용 후기로 말할 것 같으면
일단 착용감부터 하자면
귀가 많이 아프고 그런 것은 전혀 없습니다.
귀를 다 덮기 때문에 뭔가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정수리와 닿는 부분이 조금 평평해서 처음 꼇을 때 정수리가 아팠습니다.
지금도 좀 아프긴 하지만 적응이 되서 일까요? 지금은 그나마 괜찮습니다.
그리고 이건 착용감은 아니지만 길이를 조절할 때 너무 뻑뻑해서 늘릴 때 힘을 많이 줘야 합니다 ㅠㅠ
그리고 다시 넣을 때도 정말 세게 눌러야 해서 힘주면서 넣다가 끝까지 다 넣어 졌을 때 손에 충격이 심해서 손이 아픕니다 ㅠㅠㅠㅠㅠ
그리고 위에도 설명했듯이 낄때 뒷 부분의 공간이 넓고 앞 부분의 공간이 작아서
반대로 끼게 된다면 매우 불편합니다!!!!!!!!!!
왼쪽 오른쪽 방향 확인을 꼭!! 하고 귀에 착용하여야겠지요?
그리고 음질 면에서는 제가 헤드폰을 많이 접해보지 않아서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귀를 다 덮어서 뭔가 잘 들린다고 할까요?
그런 느낌이 듭니다.
3월 8일 편집 --
계속 써봤는데 이때까지 구매하여 사용했던 음향기기 중 가장 음질이 뛰어납니다.
중저음 강화도 잘 되어 있고 소리가 정말 선명하게 들립니다.
그리고 귀를 밖을 덮게 되니까 귀가 많이 아프지도 않습니다!
이점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MDR-XD150의 개봉식 및 사용 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구독 한번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