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지라면의 봉지 속 이야기

2021년 3월 13일 ASUS Vivobook14 X415EA 슬레이트그레이 (노트북) 반갑습니다. 이번엔 X415EA 소개 마지막 글인 사용 후기입니다. 이전의 언박싱을 보지 않으셨다면 참고하시면 읽기 좋으실 것 같습니다. [에이수스 X415 개봉기 (1. 언박싱)] [에이수스 X415 개봉기 (2. 구성품 확인)] 약 2주일간의 실사용기입니다. 환경에 따라 개인적인 편차가 있을 수 있으니 저의 의견은 참고하는 용도로만 사용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미리 안내드립니다. 디자인. 하판(랩탑 베이스)의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움 ✔ 타공패턴의 베젤과 감촉 ✔ 적당한 크기의 로고 배치 ✔ 군더더기 없는 디스플레이 커버 ✔ 측면 깔끔한 포트 ✔ 얇은 베젤 ✔ 중앙에서 약간 어긋난 카메라의 어중간한 위치 ✔ 측면과 ..

2021년 3월 13일 ASUS Vivobook14 X415EA 슬레이트그레이 (노트북) 반갑습니다. 지난 언박싱에 이어 구성품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뒷 쪽은 이렇게 팬 구멍 하나와 받치는 고무, 스피커 구멍이 양쪽 아래에 보입니다. 처음 열면 이렇게 덮개가 하나 모니터를 지켜주고 있습니다. 아래 판은 알루미늄알루미늄을 닮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으며 부드럽게 되어 있습니다. 아래에는 노트북을 열기 쉽도록 약간 안쪽으로 파여 있습니다. 생각보다 아쉬운 부분이었는데 키보드에 한글 프린팅이 글씨체가 조금 마음에 들지 않은.. 펑션(FN)키가 한 개 있고 ㅗ형 방향키가 제 위치를 잘 잡고 있습니다. 전원버튼이 백스페이스바 위에 있는게 조금 불편하긴 한데 전원이 아닌 잠금모드 정도라서 다행인 것 ..

2021년 3월 13일 ASUS Vivobook14 X415EA 슬레이트그레이 (노트북) 반갑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에이수스(아수스)사의 X415입니다. 이번 제품은 올해 대학교 입학으로 인해 신학기를 맞아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학교에서 '대학교가면 캠퍼스에서 노트북 많이 쓸 것 같아서 또는 남들 사니까 산다.' '그러나 실제로는 잘 안쓴다.' '차라리 그 돈으로 집에 데스크톱에 투자를 해라. 게임도 하고 얼마나 좋냐.' 라는 여러 선생님의 경험담을 아직도 잊지 않으며 구매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 학교 수업이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이 되어 기숙사 신청도 안되고(공동 기숙사 폐쇄 및 1인실제 운영으로 기숙사 자리가 모자라서..)그런 이유에서 컴..

학교 또는 도서관에서 마우스를 사용하려 할 때 마우스패드를 가져가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습니다. 그런 이유에서 저는 마우스패드가 필요없는 마우스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독특하게 생긴 한 마우스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파란 공을 엄지손가락으로 움직이면서 마우스 커서를 조작하는 방식으로 마우스패드가 따로 필요없겠네요; 공을 직접 움직여 마우스를 조작하는 트랙볼 마우스만의 특징이 마음에 들어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그래파이트/ 오프화이트 색상 중 전 오프화이트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마우스의 전체 모습입니다. AA사이즈 건전지 1개가 필요한 무선 마우스이며, USB동글을 본체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방식과 블루투스 모드 방식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의 크기는 13.4 x 10.0 x 4.8(cm)이고 1..

재작년부터 마우스에 꽃혀 마우스에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 후 마우스를 자주 사기 시작하고, 다시 팔고 사기를 계속하다가 마우스에 대한 느낌을 어딘가에 저장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별로 써본 경험이 없어 조금 서툴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최대한 실용적인 마우스에 대한 글을 올려볼 생각이니 마우스를 사실 분들께서는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영상에서 만나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