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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배틀필드1 게임 후기

봉지라면 2017. 10. 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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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7일 EA BATTLEFIELD1 (오리진)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게임 후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방금 카테고리 바꾸고 왔고.. 제가 좋아하는 부류나 산 게임들에 대해서 소개 해 볼까 합니다.


뭐 전문적으로 게임 평가를 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추천? 정도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게임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배틀필드1이라는 게임인데요!


이 게임은 작년 2016년 10월에 출시를 하였고, 세계 1차 대전을 배경으로 삼은 게임입니다.


배틀필드 시리즈는 다른 게임들과 달리 숫자 순으로 게임이 출시되는 것이 아닌 것을 참고 하시고,


안타깝게도 한글화는 되어있지 않습니다.


소문으로는 EA에서 배틀필드1 심의등급을 한국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늦게 판정을 내려서 복수라고...


아무튼 한글화는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일반인들이 만든 한글화 파일은 있긴 있던데 저는 일단 적용하지 않고 진행을


했는데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아도 원활한 진행은 가능합니다.


대충 읽을 수 있는 영어가 많이 있고, 딱 느낌으로 알 수 있는 것 들이라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시작 화면입니다.

위가 예전, 아래가 지금 시작 화면입니다.


예전에는 위 사진처럼 흑인이 총을 겨누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업데이트가 되고 바뀌었습니다.



멀티플레이 시작 전 로딩 화면입니다.


멀티 플레이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일단 멀티 플레이가 거의 핵심이기 때문에 멀티 플레이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숨어서 저격을 하는 모습입니다.


그래픽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제가 주로 하는 컨퀘스트라는 모드입니다.


이 모드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하기도 하고 64명이 대치를 해서 뭔가 사람들이 많습니다.


컨퀘스트는 위에 양국의 점수가 뜨고 1000점을 먼저 모으는 팀이 승리합니다.


점수는 오르기만 오르고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중간에는 시간이 보이는데 저 정해진 시간이 지나도록 경기가 끝나지 않으면


점수가 더 높은 국가가 승리하게 됩니다.


점수는 거점을 차지하고 적군을 제거하면 점수가 오릅니다.


물론 또 자신의 국가에게서 경험치가 따로 존재하며, 이를 채우면 레벨이 오릅니다.


레벨이 오르면 전쟁 채권을 받게 되는데요, 전쟁 채권으로는 병과 별로 다른 무기를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병과는 총 네 가지로 돌격병 보급병 정찰병 의무병 이렇게 네 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이 네 가지 병과 안에서도 경험치가 있습니다.


보면 제가 저격병인데 저격병 랭크가 9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살 수 있는 무기가 열리게 되고 아까 말했던 전쟁 채권을 사용하여


새로운 무기를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을 보면 사람들 위로 초록색으로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는 우리 분대원을 의미하며, 아군은 파란색 원, 적군은 빨간색으로 다이아몬드 꼴을 보입니다.


그리고 분대원은 부활할 때에 거점과 함께 부활할 수 있는 위치로 되고, 분대장이 거점 명령을 내려,


더욱 전략적으로 진행을 하도록 돕습니다.


분대는 시작 직전에 이렇게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분대를 정하고 나면 바로 게임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분대장 노릇을 했던 분대인데요,


경기가 끝나고 나면 점수에 따라 최고의 분대를 띄워주게 됩니다.


이렇게 말이죠.


이것은 점수판인데요, 탭(TAB)을 누르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보시면 저보다 많이 죽인 사람들도 있는데 저보다 점수가 낮습니다.


그 이유는 이 게임이 죽이기만 한다고 좋은 게임이 아니이기 때문입니다.


점수에 크게 관여하는 것은 킬, 거점, 분대원 등 여러가지 이며 이를 복합적으로 잘 이끌어 낸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분대장일 때의 모습입니다.


명령을 내리는 사진인데요, 보시면 C라고 되어있는 거점이 있는데 이 거점에 대고 Q버튼을 누르게 될 경우


분대원들에게 우리가 해야할 임무에 대해 명령을 내리게 됩니다.


이 거점을 먹게 되면 분대장은 점수를 약간 더 받게 됩니다.


그것 외로 이런식으로 비행기를 타거나 전차, 말 등을 탈 수 있게 됩니다.


이 사진은 제가 보급병으로 적군을 죽이고 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라이플을 들고 다니는데요, 위처럼 금색 동그란 것이 보일텐데 이처럼 훈장을 받을 수 도 있습니다.


이런 훈장들은 프로필에서 자신의 업적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훈장은 잠시 뜨고 이렇게 다시 원래대로 화면이 돌아옵니다.


이긴 모습입니다.


예전에는 다음 맵은 랜덤으로 뜨게 되어 있었는데, 현재는 아래처럼 두 가지 선택지를 통해 가장 많은 사람들이


투표한 맵으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풀숲에 있던 사람을 처치한 모습입니다.


이렇게 저런 풀속에 숨으면 적군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저런 식으로 은신을 하면 발각될 확률이 낮게 저격을 할 수 있습니다.


전차병입니다.


전차를 몰 수 있고, 전차가 터지기 전에 탈출하면 권총으로 적을 죽이고 무기를 바꾸거나


죽은 아군의 총으로 변경 가능합니다.


그리고 전차가 터질 때 탈출에 실패하면 죽게 됩니다.


전차도 네 가지 종류가 있으며, 제가 타고 있는 전차는 소형으로 운전자 한 명만 탈 수 있고 속도도 빠릅니다.


총과 포를 바꿔가며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차가 공격 받았을 경우 X버튼을 꾹 눌러 수리를 할 수 있는데, 수리를 하는 동안 적의 공격을 받으면


수리가 중단되고 초기화 됩니다.


저격병은 이렇게 특수한 스나이퍼 쉴드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숨어서 저격 할 수도 있습니다.


설치하고 해체할 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또는 그냥 눕지 않고 서서 쏠 수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반동도 심할 뿐더러


숨 때문에 흔들리기 때문에 조준하기가 힘듭니다.


돌격병으로 적과 대치를 하여 승리한 모습입니다.


오른쪽 아래를 보면 적에게 공격을 받아 체력이 16이 남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보이는 것처럼 화면이 약간 붉어지고, 숨이 가빠집니다.


가만히 있으면 자가 치료가 가능하며, 주변에 의무병이 있다면 치료할 구급상자나 구급팩을 부탁하거나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하지는 못했는데 저격수에게 발각이 되어 맞지는 않았다만, 주변에 총알이 스쳐 지나갔다면 화면의 가장자리가


까맣게 변하며, 정확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적의 저격수가 배율이 달린 조준기 (스코프)로 나를 저격하고 있다면 그 저격수를 바라볼 때, 하얀색으로 된 광선이 보입니다.


그 빛이 보이면 자신이나 자신 주변을 저격하고 있다는 의미이니 도망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쟁이 끝이 나고, 다음 전쟁까지 기다리는 동안의 화면입니다.


경기 내에서 받은 훈장, 성과, 병과 경험치, 전리품 상자 등을 모두 보여주게 됩니다.


그리고 플레이어 경험치도 보여주게 되는데, 아까도 말했듯이 레벨이 오르게 되면 전쟁 채권을 저런 식으로 주게됩니다.


330받았네요.  그것 외로 오른쪽 중앙 측을 보시면 어떤 문양 아래에 10이 적혀있는데


돌격병 문양이며, 10레벨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무기를 해제할 수 있는 병과 레벨은 최대가 10레벨이며, 그 이상도 있긴 있지만 그 윗 레벨의 효력은 없습니다.


그리고 아래 중간쯤에 무슨 상자가 보일건데, 이것은 전리품 상자로, 배틀그라운드 시체에 있는 상자처럼 생겼죠?


이 상자 옆의 게이지가 차게 되면 전리품 상자 1개를 받게 됩니다.


전리품 상자에는 무기의 스킨을 얻게 됩니다.


이 스킨도 다른 게임들과 비슷하게 희귀성이 있습니다.








대충 이 정도만 아시면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는 가능 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게임이 빨리 질리지 않아서 좋구요, DLC들을 추가로 구매하면 DLC 맵도 경험치가 오릅니다.


그리고 계속 하다 보면 본인의 에임도 향상되는 것 같습니다.


게임 초반에는 총이 열린 것이 거의 없어서 기본 총으로만 하는데 계속 죽고 답답한데 꾸준히 하다 보면 전쟁 채권도 얻고


정확도도 오르고 재미도 있고 참 잘 만들어진 게임 같습니다.




지금은 DLC맵을 구매하지 않고 플레이가 가능하긴 한데, 경험치가 쌓이지는 않습니다.


아마 DLC를 사라고 부추기는 EA의 전략이겠지요.



DLC 플레이도 재밌으니 해보시고 재밌다 싶으시면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배틀필드 차기작이 나온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출시한다고 하면 바로 구매해야죠.


미래전이 나올 것 같긴 한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여기까지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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