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1일 블루라인파크 청사포정거장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저번 [블루라인파크 미포정거장]에 이어 청사포정거장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루라인파크 산책로 계단

    산책로를 따르다 보면 이렇게 중간 중간에 들려 쉬어가며 구경할 수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블루라인파크 산책로 계단

    배가 한 대 지나가고 있네요.

    블루라인파크 산책로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달맞이터널(간이역)

    중간에 이렇게 달맞이 터널이 있습니다.

    그림자에 비친 제 모습은 무시해주세요

    달맞이 터널

    예전의 달맞이 터널은 그냥 구멍만 숭숭 뚫려있는 일반 터널 같았는데 이렇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꾸며두었네요.

    블루라인파크 산책로

    여기서 광안대교와 해운대일대가 보입니다.

    블루라인파크 산책로

    송도 방면이 보입니다.

    옆에는 미포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잠시 한 번 훑어보고 가도록 하죠.

    미포 | 尾浦 Mipo

    미포(尾浦)는 해운대 동북쪽에 자리 잡은 와우산(臥牛山 소가 누워있는 것같이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의 꼬리 부분에 해당되는 갯가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미늘, 미앙(尾鴦)이라고도 불렸다. 미포는 와우산이 바다에 몰입되면서 형성된, 해운대 해수욕장 동쪽 끝에 있는 암석 포구로 곳곳에 암반이 넓게 나타난다.
    1978년 10월부터 미포에서 오륙도 간 관광유람선이 운항을 시작하였고 2009년에는 미포항에서 800m 바다 지형에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하는 APEC 등대가 세워졌다.
    미포에는 소규모 어항과 미포 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의 끝단에 자리하고 있어 현재는 호테로가 여관, 그리고 크고 작은 횟집들이 들어서 있으며, 예부터 성게, 고둥이 많이 잡히기로 유명하였고 망상어와 감성돔 등의 낚시터로 이름난 곳이기도 하다.

    달맞이재

    달맞이 재(달맞이 터널)는 엄청 짧습니다.

    블루라인파크 산책로

    그린레일 웨이일 때의 모습과 조금은 낯설지만 아름다운 광경은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블루라인파크 산책로

    바다와 하늘만 보이는 구간도 있어서 구름 몇점있는 날에는 사진 찍기 좋을 것 같습니다.

    블루라인파크 산책로

    길은 이렇게 길게 나 있어서 걷기 편하며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펜스가 쳐져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마을 주민이나 카페 방문자가 이용하는 문이 있어서 기찻길을 지나다닐 수도 있습니다.

    항상 잘 보며 안전이 먼저겠죠?

    캡슐 열차

    역시 캡슐열차가 매진이라더니 도시락같은 열차들이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열차 운행표

    보나마나 매진.

    남은 두개는 편도만 가능

    청사포정거장

    그렇게 청사포역까지 걸어왔는데 꽤 오래 걷는 길입니다.

    여기서 송정까지도 길이 있는데 캡슐열차는 여기까지만 운행하고 해변열차는 송정까지 운행합니다.

    청사포정거장

    청사포 정거장의 외관입니다.

    청사포정거장

    원래 여기에는 미포 철길하면 가장 유명한 차단기와 철길신호등이 있었는데 현재는 철거가 되었습니다.

    대신 차량용 차단기와 신호등이 있습니다.

    평일에는 그렇게 사람들이 많지 않고 밤에는 동네 주민 분들께서 산책을 하십니다.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이 곳에서 파도소리와 함께 힐링 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봉지 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