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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10+ 개봉기 (5.S10+둘러보기)

봉지라면 2019. 3. 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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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3일 SAMSUNG GALAXY S10+ 세라믹 화이트 (스마트폰)


반갑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시스템 적으로 어떤 점이 바뀌었는가 S10+를 구동하는 모습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글인 [삼성 갤럭시 S10+ 개봉기 (4.S10+등록하기)]에 이어서 작성합니다.


제일 처음 화면의 모습입니다.


우선 제일 눈에 띄는 것은 바뀐 로고들, 시계가 왼쪽으로 붙었다는 점, 내비게이션의 로고가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조금 있으면 이렇게 이전 디바이스에서 데이터 가져오기라는 알림이 뜹니다.

저는 따로 복원을 할 계획이기 때문에 무시해주었습니다.


우선 알림창인데 깔끔하게 흰색과 파란색으로 되어 있으며 이번에 ONE UI가 적용되어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우선 동글동글한 아이콘처럼 디자인이 동그란 원안으로 들어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나중에 다시 한번 더 확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스마트 스위치로 간편하게 파일을 옮겨라고도 알림창이 뜹니다.

그러나 저는 따로 옮기기 위해 저 조언은 무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것들이 업데이트를 합니다.

휴대전화를 키면 항상 업데이트가 바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바로 사용 해 보려고 하면 잔렉이 있어서 불편한 것 같습니다.


위로 화면을 밀어서 앱스가 나오는 것은 아직 똑같으며 화면(디스플레이)이 넓어지며 마찬가지로 기존에 배치되어있던 아이콘의 개수는

똑같지만 아이콘이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커진 아이콘들은 조금 더 작게 하여 많이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기다리고 있으니 이렇게 아래에서 삼성페이를 실행하는 것(?)이 올라옵니다.


원래 올리면 사용하던 카드의 모습이 나오는데 아직 등록을 하지 않아 삼성페이라고 나옵니다.


들어 가게되면 삼성페이를 설치해라고 하며 설치하라고 하여 설치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설치를 하는 동안 케이스를 장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삼성페이는 유심이 있어야 작동을 하는데 제가 유심을 꽂아서 사용을 해 보니까 S8+에서의 기록을 지우고 옮겨와야 된다고 합니다.

아직 카카오톡 등의 앱을 옮기지 않아 통화만 S10+으로 하고 S8+로 여전히 사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등록은 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등록을 해 보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케이스는 한번에 들어가지 않고 위부터 맞춘 후 아래를 끼워 맞추면 케이스가 장착이 됩니다.


케이스는 딱 맞춘 것처럼 잘 들어갑니다.


그리고 꺼지는 바람에 다시 켜는 모습입니다.


휴대전화에 제 엄지를 갖다대면 지문 인식이 됩니다.


는 아직 제대로 되지 않네요, 이는 나중에 지문을 다시 설정을 하여 그나마 나아지긴 했습니다.

지문 등록은 휴대전화를 사진과 같이 잡은 상태로 옆으로 찍은 지문과 제대로 찍는 지문 두 개를 등록을 하니까 인식이

빠르고 잘됩니다. 여러분들도 참고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기대 했던 카메라 기능입니다.

카메라는 후면에 트리플 카메라가 달리고 전면에 듀얼 카메라가 달렸으며 이런 물리적인 기술 말고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우선 광각 카메라로 촬영하는 모습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전화와는 차원이 다르게 넓게 찍혀 놀랐습니다.


그 다음 일반 카메라입니다.


이 카메라의 경우에는 조리개 기술을 지원하여 F/1.5와 F/2.4를 전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망원 카메라입니다.

광학식 줌이며 여기서 디지털 줌으로 조금 더 확대가 가능합니다.


위 사진 세개는 S10+로 각각 광각, 일반, 망원 카메라로 촬영한 모습입니다.


여기서 촬영구도 가이드라는 기능을 키게 될 경우에 예쁜 사진을 찍지 못하는 일명 똥손들을 위해

어디에 중점을 두어 촬영을 할 때에 최고의 사진이 나오는지 조언을 해 주는 기능이 활성화가 됩니다.

그 외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장면별 최적 촬영이라 하여 기본의 HDR보다 조금 더 좋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촬영 시 보완점 알림이라고 하여 촬영한 사진에서 눈을 감거나 움직인 사람이 있을 때, 렌즈에 이물질이 묻었을 때에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디지털 줌까지 동원하여 최대로 확대한 사진입니다.

이는 최대 10배 줌입니다.


이번 ONE UI가 적용이 되면서 카메라 앱 구동도 많이 바뀌었는데요,


원래 동영상 촬영 버튼이 있던 자리에는 갤러리로 들어가는 버튼이,

갤로리로 들어가는 버튼이 있던 자리에는 카메라 전환 버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버튼을 좌우로 움직여 확대 및 축소하는 기능은 사라지고 대신 사진이라고 적힌

부분 위로 카레라를 바꾸는 기능과 같이 통합이 되어버렸습니다.


결국 동영상 촬영을 할 때에 바로 영상 촬영이 불가능 하며 사진이라고 적힌 것을 옆으로 넘겨 동영상으로 맞춰 주어야

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주 불편하게 애플의 아이폰처럼 되었습니다.

그리고 쓸데없이 화면을 위나 아래로 쓸면 카메라 전환이 되는데도 따로 카메라 전환 버튼이 왜 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옆으로 넘겨 모드를 설정하도록 바뀌면서 바로 원하는 모드로 이동하는 것이 조금 더 힘들어 졌습니다.

기존에는 옆으로 넘기면 모드를 선택하는 창이 나왔는데 이제는 모드를 하나씩 지나쳐야 하기 때문에 불편해졌습니다.


위 사진은 래디얼 블러 효과를 켜 구간 안에 들어오는 음식 사진을 더 다채로운 색으로 바꾸어 주는 기능입니다.


그 다음은 파노라마입니다.


파노라마는 바로 자동으로 망원 카메라로 바뀝니다.


프로 모드입니다.

직접 조리개나 ISO, 초점 등을 맞추어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라이브 포커스입니다.

라이브 포커스는 촬영을 하면 초점을 맞춘 대상을 누끼를 딴 후

그 대상을 제외한 나머지를 전부 블러 효과를 주어 대상을 돋보이게 해 주는 기능입니다.

래디얼 블러 등의 효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슈퍼 슬로우 모션이라는 모드입니다.


망원 렌즈로 바뀌며 HD해상도로 0.4초 960fps로 촬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0.8초간 480fps로도 촬영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 다음은 슬로우 모션인데 이건 기본 카메라로 촬영이 됩니다.


이것은 하이퍼랩스 모드라는 것으로 타임랩스 기능을 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한 장 씩 촬영하여 합친 후 영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자연스러운 타임랩스가 되기 위해서는 삼각대와 같은 휴대전화를 고정하는 곳에서 잘 고정을 하여 촬영을 하면

좋은 타임랩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를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면 카메라를 켜게 되는 경우 위의 움짤과 같이 전면 카메라 부분 주위로 원이 생겼다가 사라지는 모션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면 카메라의 경우에도 광각과 일반이 있는데

두 개는 거의 비슷합니다.


위의 사진이 광각이며 아래 사진이 일반입니다.


이렇게 일반 카메라와 별로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제가 이 움짤을 올린 이유는 휴대전화를 끄고 탁자위에 나둔 상태에서 휴대전화를 들게 되면 자동으로 켜지게 되는 기능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이것도 역시 아이폰에서는 기존에 있던 기능이라고 하는데 삼성 S10부터 적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날씨예보 기능은 거의 비슷합니다.

이번에는 웨더뉴스가 예보를 해 줍니다.


예전에는 케이웨더에서 해 줬는데 바뀌었나 봅니다.


그 다음 구글 어시스턴트입니다.

이는 "오케이 구글"이라는 말을 하여 실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업관리자 부분입니다.


이는 왼쪽 아래의 선 세 개가 있는 아이콘을 눌러 실행할 수 있으며 이것도 마찬가지로 ONE UI가 적용이 되면서

아이폰스럽게 바뀌었습니다.


원래 여러장에 걸쳐 작업관리자의 창에 무슨 앱이 열려있었는가 한번에 다 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넘겨서

하나씩 지우거나 해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바로바로 빠르게 넘기기에는 불편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다만 창을 넓게 볼 수 있다는 것은 약간의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까 보다가 말았던 알림창입니다.

아까는 업데이트 하고 그런 것들이 많아서 촬영이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천천히 살펴보자면 이렇게 한 번 내리면 시간, 날짜, 요일이 나옵니다. 그리고 배터리 잔량도 숫자로 표기가 뜹니다.

그 외 와이파이, 소리, 블루투스, 자동회전, 비행기모드, 손전등 기능의 버튼이 기본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알림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는 이렇게 한번 더 내리면 이런 화면이 뜹니다.

알림이 있을 경우에는 와이파이 등의 아이콘이 있는 곳을 누른 상태로 내려주면 이런 화면으로 넘어옵니다.


이 곳에서 NFC와 절전모드였던 배터리 관리 모드, 무선 배터리 공유 버튼, 모바일 데이터, 블루라이터 필터, 핫스팟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둘째 페이지에는 위치, 스마트뷰, 방해금지, 보안폴더, 얼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휴대전화 검색 허용, 동기화, 엣지 라이팅,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키즈홈, 야간모드, 빅스비 루틴이 있으며 마지막 칸에는 네비게이션 바가 있습니다.


이번에 ONE UI로 바뀌면서 엄청 기능도 많이 생기고 바꼈습니다.

우선 저 위의 아이콘들의 순서배열을 직접 조정할 수 있고 한 줄에 몇개가 들어 갈지 등의 배열과 상태 표시줄에 표시할 아이콘 개수,

배터리 용량표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 생긴 특별한 기능을 여기서 킬 수 있는데 몇 개만 뽑아서 설명을 드리자면

무선 배터리 공유라고 이 것을 키게 되면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기기를 휴대전화 뒤에 가져다 대면 이 S10+에서 배터리를

해당 기기에 무선으로 배터리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돌비 애트모스라고 사운드 효과를 내는 기능입니다.

자동과 영화, 음악, 음성 이렇게 네가지의 모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키즈홈이라는 기능은 자식이 있다면 자식한테 휴대전화를 놀이용으로, 교육용으로 빌려 줄 때에 이 것을 키고 주면

되고 비밀번호나 지문 인식 없이는 함부로 나갈 수 없어서 소액 결제로 테러당하는 일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야간 모드는 말 그대로 야간에 사용하는 모드인데, 주변이 어두울 때에 사용하여 밝은 것을 어둡게 하여

눈부심을 줄이고 눈에 피로를 덜 주도록 하며 눈 건강에도 그나마 도움을 줍니다.


빅스비 루틴이라는 기능은 내 위치, 활동, 상황에 맞춰서 지능적으로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내비게이션 바의 경우에는 기존의 작업관리자, 홈 버튼, 이전 버튼을 모아 내비게이션이라 하는데 이 내비게이션을 키고

끄고 하는 기능입니다. 끄게 되면 이 것들의 버튼이 없어지고 해당 위치 밑에 실선이 하나 생기는데 그것을 위로 올리는 식으로 하여

기능은 작동을 하나, 화면에서 거의 없어져서 더 넓은 화면을 지원합니다.


이 것은 야간모드를 시범적으로 사용한 모습입니다.

야간 모드로 하면 이렇게 하얀색이 검은 색으로 나오는 등 최대한 밝기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오동작 방지 필터는 원래 있듯이 있습니다.

이 기능은 가방이나 주머니 속에서 잘못 눌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합니다.


이게 아까 말했던 내비게이션 바입니다.


그리고 설정하다가 알았는데 손바닥 옆면을 이용하여 쓸듯이 화면을 우에서 좌로 쓸게 되면 자동으로 캡쳐(스크린 샷)가 됩니다.

이 캡쳐는 볼륨 줄이기와 전원 버튼을 동시에 눌러도 작동을 하는데

기존의 캡쳐보다 훨씬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그 다음 인터넷 입니다.


네이버를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


그리고 인터넷 앱도 꽤 바뀌었는데요, 뒤로 앞으로 등의 글자가 사라졌으며 북마크가 사라지고 탭버튼이 생겼으며 메뉴가 아래로 내려와

없어진 북마크의 자리를 채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소가 있는 부분을 옆으로 넘기면 탭 간의 이동이 가능한 점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작업관리처럼 관리를 하던 탭 버튼을 누르면 아직도 이 부분은 지금의 작업관리처럼 되지는 않아 좋습니다.


메뉴를 누를 시에는 북마크, 다운로드, 방문기록, 저장한 페이지, 현재 페이지 추가, 공유, 어두운 화면 모드, 콘텐츠 차단 기능, 페이지 내에서 찾기, 데스크톱 버전, 글자 크기, 추가 기능, 인쇄, 설정, 문의하기의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바뀐 점은 참 잘 바뀐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직접 켜 보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고 다음 글에서는 사용 후기와 함께 총 정리를 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용 후기 이후에도 S8+과의 달라진 디자인을 간단히 보고 자급제 폰에대해 조금 더 알아보며 사은품에 대해서도 다루는 글을

올려볼까합니다.


S10+의 사용에 있어서 궁금하신 분은 댓글로 남겨두시면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아 참고로 로그인을 안하셔도 댓글이 달리는데 답변을 확인하시려면 다시 블로그에 찾아 오셔야 하니 이메일이나 연락처를 남겨두시면

그곳으로 답장 가능합니다.

비밀 댓글도 가능하니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D


그럼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 공지 [삼성 갤럭시 S10+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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