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지라면의 봉지 속 이야기

BongjiNoodle's Packet Inside Story

나의 진솔담백한 이야기

여행/2017년

국제 게임 전시회 G-STAR (2017) (1)

봉지라면 2017. 12. 30. 19:46
반응형

2017년 11월 19일 국제 게임 전시회 G-STAR (2017) (1) (부산 벡스코)




반갑습니다.


오늘은 국제 게임 전시회인 G-STAR 여행기를 써 볼까 합니다.


11월 19일날 갔다가 왔는데요, 이제 3년째로 들어갑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12시쯤? 출발했습니다.


항상 새벽 4시쯤 일찍 출발하여 기다려도 사람이 꽤나 기다렸는데..


그렇게 입장하면 사람이 적습니다. 대신 엄청 오래 기다립니다...


그리고 뒤에 줄은 끝도 없죠.


하지만 나올 즈음 2시에 보면 대기줄에 한명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2시쯤 도착하도록 1시에 출발하려다 일요일이라 아무것도 없을 것 같아서 12시에 출발하였습니다.


결과는 계획대로 사람이 없어서 바로 입장했습니다. :)




11월 14일 예매한 모습입니다.


조금 일찍 예매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네요.


지하철에서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지하철은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벡스코 역보다 센텀시티 역에서 내리면 행사장과 가장 가까운 곳으로 나옵니다.


나가셔서 왼쪽에 보이는 계단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올라오면 왼쪽으론 홈플러스가 보이고 조금만 더 직진하다 보면 오른쪽으로 빠지는 길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는데 들어가시면 벡스코 본건물이 나오게 됩니다.


제 티스토리 사진 느낌이 나도록 촬영을 했습니다.


제 티스토리 사진에는 작년 지스타 방문 후 벡스코에서 촬영된 사진입니다..


바깥에도 이런 행사가 진행됩니다.


이렇게 말고도 컨테이너 박스도 있고.. 뭐 많습니다.


안은 비싸서 그런가..


엠텍의 컨테이너 부스이군요.. 이렇게 앞에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벡스코 건물에는 저렇게 행사 목록이 있습니다.


중간엔 지스타 2017가 붙어있습니다.


왜 찍은지는.. 모를 사진입니다.


주차장쪽을 향해 보면 제 2전시실이 있습니다.


제 2전시실 앞에서 예매표를 입장권(발매권)으로 바꿔줍니다.


올해에는 가는 길의 주차장에 푸드 트럭들이 즐비하고 있습니다.


사람도 정말 많습니다.


푸드 트럭도 꽤 됩니다.


이렇게 현장 구매, 초대장, 웹예매 전용 창구가 있습니다.


자신의 표에 맞는 창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아침 8시쯤에 가시면 이 펜스 넘어로도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처음으로 이렇게 뻥 뚫린 곳으로 들어갑니다.


웹 예매하는 곳입니다.


세 명을 예매하여


세 장을 주던데 창구에서 띠로 바로 주던데 이번에는 입장권을 줍니다.


본건물 바로 앞입니다.


이 안에서 진행이 됩니다.


건물 앞에는 아까도 말씀 드렸다시피 부스들이 있으며, 복장을 차려입고 온 사람들(코스프레)도 많이 계십니다.



에티켓인데, 촬영하고 싶으실 때에는 상대에게 먼저 여쭙고 촬영하도록 합시다!


아까 그 입장표 뒷모습입니다.


일요일 당일에 유효한다는 것을 보니 요일별로 따로 표가 제작이 되었나 봅니다.


들어가기 직전 모습입니다.


광장이 보기보다 넓습니다.


아무 입구나 들어가셔도 지스타 나오는 건 마찬가지이니, 사람 적은 입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여기가 사람이 제일 적군요.


들어가겠습니다.


안에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아래에는 음식점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지스타 입구 바로 앞입니다.


입구는 총 세 개 입니다.


들어갈 때의


 모습입니다.


사람이 꽤 있습니다.


입구에는 이런 분홍색 옷을 입으신 분들이 표를 확인하고 입장표를 걷어가며 입장시켜줍니다.


재입장을 하실 때에는 출구 주변의 재입장 확인 도장을 손에 찍으시면 됩니다.


들어온 모습입니다.


상당히 덥습니다.


앞은 아오러스(AORUS)의 부스가 보입니다.


엔비디아(NVIDIA)부스 입니다.


커츠펠(KurtzPel)의 부스입니다.


그 왼쪽에는 트위치(twitch)의 부스가 보입니다.


어김없이 존재하는 넥슨(NEXON)의 부스입니다.


작년에는 지스타 절반이 넥슨 부스여서 충격적이고 약간 기분이 상했습니다.


게임 전시회이기 때문에 판매보다 전시가 우선인데 넥슨 부스 안의 또 절반이 기념품 판매하는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피파온라인4, 오버힛 등 체험 위주로 해 놓았더군요.


항상 넥슨에선 체험 후 상품과 쿠폰북을 챙겨줍니다.


하지만 줄이 길어서 저는 포기.


사람이.. 정말 많죠?


뒤로 보이는 부스입니다.


지엔조이(GNJOY)부스인지.. 라그나로크(RAGNAROK)부스인지..


지엔조이는 라그나로크라는 게임을 운영하는 곳인데.. 전체가 라그나로크입니다.


잘 보시면 앞에 모델들이 자세를 잡고 서 있습니다.


여긴 모델 전시회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가볍게 무시하겠습니다.


아까처럼 넥슨 부스입니다.


여긴 무슨 부스인지는 모르겠는데 괴성 지르기(?)대회가 있었습니다 ㅋㅋ


가장 높은 소음을 내시는 분에게 상품이 지급되는데, 어떤 아이가 소리 엄청 지르는데 게임 캐릭터가 내는


소리인줄 알았습니다.


체험형 부스가 많으니.. 그러려니 했는데 스피커 치고 너무 고음질(?)이라서 가보니 아이가 직접 내는 소리였더군요..!


엘지(LG)의 부스입니다.


뒤엔 배틀그라운드 부스가 있는데 제휴를 하여 LG모니터로 플레이 실황을 생중계 하고 있습니다.


큰 모니터 아래에는 자동차 주행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화면이 트리플.. 체험 해 보고 싶었다만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Bluehole PUBG)의 부스입니다.


제가 전에 한번 배틀그라운드의 후기를 남겼었지요..


아무튼 이렇게 보니 매우매우 기쁘더군요 ㅋㅋ :D


자세히 보면 안에 사람들이 앉아서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보이실 것입니다.


전에 게임 설명할 때에 말했듯이 100명의 경기자들이 서로 경기를 하는 방식인데요,


이번 지스타 블루홀에서는 100명이 참가할 수 있도록 100대의 컴퓨터가 설치 되었고,


중계석에서 중계 위원들이 생방송으로 중계를 하며 아까 보았던 LG부스의 모니터와 이 배틀그라운드 부스 내의


모니터에 경기 영상을 경기자를 번갈아 가며 중계를 합니다.


참 재밌었습니다.


블루홀 건너편의 LG부스의 모니터입니다.


생방송은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왼쪽에는 트위치(twitch)부스입니다.


부스 앞을 사람들이 꽉 차있어서, 이동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여기 그 경기자들이 보입니다.


탈락하게 되면 모니터 화면은 저절로 꺼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살아남은 경기자 분들의 뒤에는 공정한 경기를 위해 사람들이 감시하고 있습니다.


중계석의 중계위원들입니다.


경기 중계를 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난 후 모습입니다.


이렇게 우승자의 이름을 띄워줍니다.


이번엔 같은 블루홀의 에어(AIR)부스 입니다.


최적화가 망해서 망한 게임이라고 하더군요..


이번엔 트위치 부스가 약간 더 커진 것 같습니다.


스트리머 존이 보입니다.


오른쪽은 커피를 마시고 쉬는 곳입니다.


재작년에는 구석에 앉아서 쉴 공간이 있었는데, 이번엔 블루홀이 참여하면서 자리가 없었는지


음식같은 것을 파는 부스의 의자와 테이블에서 쉬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왼쪽은 넷마블(netmarble)의 부스가 보입니다.


여기도 넥슨과 비슷하게 부스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스타트 업(START UP GAME PAVILION)의 부스입니다.


소규모 게임들이 모아져 있는 것 같습니다.


넷마블 부스 앞의 거리입니다.


넷마블의 부스인데, 이런 게임들의 체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슨 부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액토즈 소프트(Actoz Soft)의 부스입니다.


여기도 어떤 게임이 중계되고 있는 듯 합니다.


또 다른 조그마한 카페같은 식당입니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BANDAI NAMCO Ent)의 부스입니다.


바로 옆에서 액토즈 소프트의 중계가 진행됩니다.


이렇게 모니터에 중계하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이런 큰 기업들의 부스 말고도


이런 약간 작은 서울호서전문학교 등과 같은 부스도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도 개발된 조그마한 인디 게임들이 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는 게임들이 매우 많으니


번 쯤 체험해 보시는 것 을 추천드립니다.


와콤타블렛! 이것도 제가 후기를 올린 적이 있었죠.


인튜어스..


앞의 모자이크된 사람들은 와콤 타블렛 부스촬영을 하려다 적나라하게 찍힌 사진이라 모자이크 처리 하였습니다.


와콤(wacom)의 부스입니다.


와콤 부스의 뒷 모습입니다.


양 벽의 적들을 피해 많이 움직이면 점수를 주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 부스는 동부산대학교 게임컨설팅과이고, 아까 봤던 것 처럼 소규모 부스입니다.


인디 게임입니다.


하고 나서 이것을 받았습니다.


안에는 캐릭터가 새겨진 트럼프 카드이더군요 ㅋㅋ;


부스 간판입니다.


에이수스(ASUS)의 부스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아수스라고도 하는데 정식 한국 명칭은 에이수스입니다.


여기도 자회사의 제품으로 제작된 노트북이나 컴퓨터 등으로 게임을 시연하고 있습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서 여기서 글 한번 끊고 다시 시작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 다음글]에서 또 보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반응형